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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24평을 계약한사람입니다.

나름대로 많은고민 끝에 큰 무리가 따랐지만 계약을하고 잔금날 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 수준에서는 그런데로 알아본다고 알아보고 결정한일이라 후회는 없습니다만, 저도사람인지라 주변 사람들에 말에 자꾸 쓸데없는 걱정거리가 생기네요. 그래서 평소에도 부뱅 게시판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아서 지금 몇자 적습니다.

먼저 적은 평수아파트를 구입했다는게 잘못된 판단인지요. 물론 큰평수를 장만 하는게좋겠지만 저에 경제력을 생각안할 수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서울 외곽을 가고싶지는(,분당제외) 않아서 , 근데 서울 적은평수사는니 외곽 30평대가 낳다는분들이 있더라구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서울이 더 낳다는 생각을 버릴수가 없는데, 서울도 기대에 못미치는곳도 있겠지만 성동구 지역은 계속적으로 발전이되고 또 진행중이라 생각되어 선택을 했습니다.

또 한가지 적은평수아파트는 투자개념으로 생각하면 안되는건가요?
전 아파트가 평형별로 가격별로 각자에 역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작은것부터 시작해 점점 늘려 가는 그런거 말입니다.
그런데 작은평수 아파튼 그저 사는 편리함에 만족하라는 애기를 듭습니다, 또한 전세를 통해서 살면 될것을 구지 세금내가며 왜사냐는 애기를, 저도 이 아파트가 커다란 이익이될거란 생각은 안했지만, 나중에 좀더 나은(큰)집으로 갈 때 집이 없는상황 보다는날거라 믿고 (경제적인도움) 선택했습니다. 전세사는동안 약간에 스트레스도 있었고(아주 좋은? 집주인을만나서 ,계약기간이다되가는데 절대연락이안되는건왜인지..한달째,집주인 전라남도거주, 이럴땐 도대체 어떻해야 하는지) 그리고여러가지 ^^
좋은 의견 부탁 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