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님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제가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저도 그저 그런 평범한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저도 제가 사는 동네에 호의적으로 표현하고픈 마음은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기본적인 심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단지 아쉬운 점은 1004sky라는 분이 너무 정도가 심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서 유별나게 태클을 많이 걸었던 것입니다.
님께서도 게시판에 관심이 많으신 분 같군요. 게시판에 올린 내용을 모두 잃어 보실 정도니 말입니다. 저는 귀찮아서 못하죠.
저가 게시판에 의견을 올리기 시작한 것은 불과 얼마되진 않습니다. 전부 리플내용입니다.
아마도 서울숲 관련 게시판이 어지러울 때 많이 리플을 달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최근에는 1004스카이외에는 거의 없습니다.
저도 게시판을 자주 접하다 보니 많은 걸 느꼈습니다. 여기는 완전히
부동산 투기장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 아파트 우리지역 최고등등... 아마도 제3자가 봤을 때도 결코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할 정도로
심하더군요. 처음에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왠지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그러다 보니 본의 아니게 조금 오버하는 일이
생기더라구요.
아무튼 님께서 지적한신대로 스카이님과 저는 다른 사람들이 보면 둘다 똑같은 것이 맞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맞는 말이니까요.
아마 다른 사람이 똑같이 튀격하고 있으면 저도 아마 이렇게 말했을 겁니다. 저도 이젠 자중할까 합니다. 그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