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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덕주공3단지아파트 [총2580세대]

11평 매매 2억9000만원 토지지분 15.73평 [총38세대]
14평 매매 3억8000만원 토지지분 19.85평[총472세대]

고덕주공 2단지아파트 [총2600세대]

11평 매매 3억원 토지지분 17.14평[총34세대]
13평 매매 3억9000만원 토지지문 20.23평[총210세대]
14평 매매 4억원 토지지분 21.63평[총261세대]

고덕시영아파트 [총2500세대]

13평 매매 2억9000만원 토지지분 17.1평[총800세대]
17평 매매 4억원 토지지분 21.6평[총1,000세대]


[1]미래추세

현재 고덕지구는 재건축시 용적율 약 200%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층수는 12층에서 최소한 35층내지50층으로 초고층으로 가고잇다. 만약 초고층과 일층 녹지공간 확보와 지하층은 주차장으로 시대흐름에 역행하는 정책이 나온다면, 주민들이 인감증명서 와 동의서 첨부하여, 민원을 내고, 시위하여 권리를 찾아야 한다.

[2]과거 잠실지역 사례

원래 1975년 잠실주공 저층아파트 입주시에는 서울시내 자가용이 약 30만대 미만이었다. 그리고 서울시에서 20년후의 고층아파트로 재건축은 상상도 못했다. 상하수도, 도로넓이, 도시계획이 5층[숏다리로 탄생]에 맞추어 설계되었다. 나중 20년이 지나고, 5층을 용적율 400%에 맞추어서 다시 설계하자고 민원제기되었다. "롯데 백화점은 롱다리인데, 우리는 왜 숏다리냐?" 그래서 1996년 1월 19일 서울경제신문에서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렸다. 5개 저밀도[숏다리]아파트 지구는 다음과 같다. 잠실,반포, 청담-도곡, 화곡,암사-명일지구이다. 서울시 의회에서 변두리 암사-명일지구와 화곡지구는 고층화하고, 나머지 지역은 교통-환경-인구를 감안하여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 평균층고는 12층, 용적율 270%[중다리]로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4월 총선에서 핫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 결국 주민들의 기본권 침해로 민원과 시위와 탄원으로 최근 재건축으로 흘러왔다.

[3]고덕지구 단독주택단지 아파트재건축으로 탈바꿈

고덕지구 단독주택1지구,2지구,3지구, 명일지구는 현재 아파트 단지로 개발중이다. 주민들이 자가용주차와 20년이 지난 슬럼화 우려에서 구청과 서울시로 가서 민원-탄원-시위로 아파트를 지을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단독주택지에서는 정밀안전진단이 필요없다. 현재 7층으로 아파트 짓게끔 규제되어 있지만 고도제한이 풀려서 약35층이상으로 초고층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 될 것이다. 그래서 최고값 대지 평당 12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직 저평가되어 있다.

[4]다세대를 투자하면 최소한 아파트 33평 분양가능하다.

고덕1지구 경우 총세대수가 417세대이다. 대지지분 약 60평과 약70평의 단독주택은 대형아파틑 분양 가능하다. 그러나 만약 재건축되어 총세대수가 약900세대로 늘어날 경우에는 작은평형 26평은 일반분양되고, 약33평은 분양신청할 기조합원은 일부 다세대 보유자들에게 돌아간다. 즉 추가비용만 내면 된다. 만약 대지지분이 10평이면 150% 무상평수받고, 추가비용 18평만 건축비용 부담하면 된다. 프레미엄까지 계산하면, 적은 종자돈으로 33평확보하여 수익성이 뛰어나다고 본다. 주변 재건축 시영아파트 13평이나, 주공11평은 33평보장이 현재 안된다. 아파트 분양26평은 가능하다. 비교하면 적은 돈으로 33평가능 하다면 고려해볼 만하다...

[5]고덕지구는 주민들의 단결력에 미래가 좌우된다.

주도적으로 일을 추진하면 된다. 즉 주민동의를 받아서 잠실지역처럼 권리를 찾아야 한다. 서울시나, 구청이나, 정부에서, 규제일면도로 나온다면, 적어도 고덕지구 6만가구이상 동의받아서 궐기해야 한다. 추진위원회에 적극호응하여 주민들의 기본권리를 찾아야 한다.

[6]요즈음 고덕지구 분위기가 침울하다.

빈 상가들이 늘어난다. 아파트 매물도 별로 없고, 전세도 하락하여 빈집들도 많다. 즉 돈이 돌지 않는다. 규제는 냉탕정책이요, 시장에 돈을 고갈시키고, 꿈을 작게 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말라죽게 한다.
노동의 종말시대가 오고, 무점포로 흘러가고 있다. 청년실업시대이다. 저성장-고비용사회이다. 이럴수록 초고층-일층녹지공간-지하주차장으로 재건축하여 쾌적성을 유지해야만, 아름답고, 멋있고, 건강한 고덕지구, 대단지 아파트로 탄생할 것이다. 모두 희망과 열정과 미래 도전의식으로 대의원과 추진위원회를 밀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