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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성거주자는 아니고 풍납주민입니다만,,
몇자 적고자 합니다.

지인이 있어 가끔 방문하기에,,
우성은 오래된아파트인 만큼 윗분이 말씀 하셧듯이,,
오래된 아파트의 특성을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최소한 요즘 지은 아파트들은 안방에서도 물이 샌다는데 그런 문제는 없습니다요~

전철역이 좀 멀다는것 말고는,,,아시다시피 환경이나,,
조망권이나,,최고구요,,

진짜루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정말 전문적인 부동산 투자의 프로가 아닌이상,,
어차피,단기적으로 남들 가는데 몰려가서,,
제대로된 수익 내기 힘들다는 것이고요,,

서울 지역이라면,그것두 강 아래쪽이라면,,
웬만한데 오를때,,오르는 척이라도 해주니,,
완전 소외되기 어려운 반면,,
같은 돈으로 투자했을때,,자신이 선택한 곳이 단기적으로
최고의 수익률을 내는 곳을 찍어맞추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윗분 말씀대로,,잠실시영,,10년 전에는 1억정도나 했을까요?
지금은 어떻습니까? 최소 6억이상,,지금,,7억을 바라본다고 하지 않습니까?

지금 최고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대치동도,,과거에는 강남지역에서도 변두리 취급 받던 곳이구요,,

반포주공도,,,지금은 13억을 넘지만,,,10년 전에는 잠실 시영이나 마찬가지 정도였습니다,,

진정한 대박은 기다리는 자에게 온다는 것입니다,,
웬만한 구력을 갖고 있지 않고서는 괜히 꾼들 가는 곳으로 쫓아 다니다간,,상투잡고 나오기 쉽상이라는 거죠,,

꼭 우성이건 아니건 간데 님의 소신에 맞는 곳을 물색하시어 오래 기다려 보심이,,
그래야 진정한 몇백프로 짜리 수익을 기대할수 있을겁니다,,

제가 풍납동에 갖는 소신은,,
환경조건이나,,위치, 가격이 주위에 비해 넘 싸단 것이고요,,
토성이 이러한 풍납동의 가치를 영원히 묻어놓을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제 소신은 틀릴수도,,맞을지도 모릅니다만,,
어차피,,,남들 가는데 간다고 해서,,
잘되리라는 보장도 없고,,
확률은 비슷한데,,,
잘되는 경우 수익률은 현격히 차이가 날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냥 믿고 기다립니다,,

아마추어가,,프로같은 행동을 해봤자,,
상투잡을 위험이 높다는 생각입니다,,

가지신 소신대로,,,결정하시고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제 짧은 글이 도움이 되셧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