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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수색역 계획 구체화

오는 2010년까지 구미등25개역에 대한 역사개량 및 유휴부지 개발사업이 연차적으로 착수될 전망이다.

2일 공단에 따르면 전국 철도역사의 개량과 인근 유휴부지 활용에 대한 연구용역을 완료, 이 같은 내용의 역사개량 중장기 계획안을 수립했다.

공단은 연간 철도역사 3~5개소씩을 선정, 역사개량 및 인근유휴지 개발을 추진키로 했는데 우선 1단계로 오는 2010년까지 구미역 등 25개 역사를 선정,실시키로 했다.

이어 공단은 2단계로 오는 2020년까지 대방역 등 28개 역사, 3단계로 2021년부터 서강역 등 17개 역사 등 모두 70개역을 대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와 관련 구미역과 인천역, 수색역은 이미 개발 구상이 구체화돼 조만간 확정, 공고될 예정이라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050603,일간건설신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