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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비치 리모델링 추진 하시는 분 꼭 참고하십시요?
그리고 재건축에 관심 있으신 분 꼭 일어 주세요?

저는 2004년2월에 북구에서 남천삼익비치로 이사온 입주민입니다,
과거 북구에 살고 있을땐 32평에 입주해 있다가 조금 큰평수로 확장하여 지금 삼익비치 43평, 300 라인쪽에 살고 있는데…, 문제는 이사 올때 갖고온 프로잭션 52인치TV를사용이 불능하여 북구 화명동 K아파트에 살고있는 동생 에게주고 저는 29인치 일반 브라운관형 TV를 새로 구입 하였습니다,

이유는 과거 북구에 살고있는 32평 거실 폭은 4m50㎝에서 현재입주하고있는 43평 거실 폭이 3m90㎝ 여서 벽면에TV 반대벽면에 쇼파를 놓으니 화면이 보이지않아 결국 동생에게 주게되었답니다.

요즘 거실문화가 발전되어 최근에 분양하는 모든 아파트는 거실은 계속 확대하는 실정인반면 지금 우리 아파트는 과거 방 문화 시절 설계로 현실과는 너무 맞지않은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 삼익비치 아파트에선 리모델링추진이 적극적으로 추진중인가 보는데…,
추진하시는분들은 다시한번더 생각을 깊히 하시고 또한 입주민에게 충분한 홍보 부탁합니다.

지금 301동,308동 리모델링 실시할경우 34평에서 48평으로 확장된다고 입주민 약 80%가 동의하고있는데….
겉만 보지 마시고 속을 깊이 따저보시고 깊이 생각해보세요
집이란 한번 고치고나면 수년간 살아야 합니다.

특히 전체 리모델링을 실시할경우 최소한 20~30년은 더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48평으로 확장되어도 거실폭은 겨우 3m,안방폭도 3m 정도 입니다.
집의 길이만 길쭉하게되어 마치 터널속에있는 느낌을 분명 받을것입니다.
최소한 48평정도라면 거실폭은 5m,안방폭5m 정도는 되어야 되지않을까요?

분명 집이 48평으로 확장되어도 대형 TV하나도 비치하지못하는 기형적인 집이 탄생됩니다,
각 세대당 수많은 돈을 추가로들여 정영 기형적인 집을 탄생시키렵니까?
이 글을 올리는 저 또한 건설분야에 전문이지만,혹 다른 건설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으신분,저의 의견을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