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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의 수수료입니다. 거의 1억 7천정도네요..주변의 아파트의 시세와 비교할때 상당히 비싼수준인것같지만, 제가 보기에 이 아파트는 광주지역에서 예외적으로 강세를 띨거 같습니다. 우선 입지적 조건이 3번국도를 따라서 보기에 랜드마크적 성격이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위로 동성, 현대 등이 있지만 산속으로 치우쳐 있죠. 도로 옆으로 바로 위치하면서 롯데, 대주, 벽산등이 있는데, 대단지적 이점이나, name value같은 것을 볼때 롯데와 비교가 않되는것 같습니다.여러분들이 같은가격으로 아파트를 고르라고 할때 다들 롯데를 찍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파트가 비싼것은 당연한것이죠. 주식의 미인주같은.. 위로 새로짓는 아파트(이름 잘모르겠는데, 동광이라던가?)의 분양가도 꽤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편한 세상은 600선이라던데, 미분양되면 좀 내릴라나? 그래도 거실에서 멀리 보이는 산과 들의 조망, 바로 옆에 산이 있는 점등은 큰 잇점이죠. 물론 몇년내에는 강세를 띤다고 해도 2억선까지는 무리 같구요. 광주에 30평대가 2억이 넘어가는것은 분당넘어 가는 태재고개 근처 밖에 없잖아요.한 1억 6000에서 9000정도 될거 같구요. 대림의 입주시점과, 성남 장호원간 도로의 개통과 맞물리면서, 2007년에서 2008년정도부터 강세를 보일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