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솔직히 나도 광주하면 집값이 수도권에서 제일 싸기때문에 우습게 보는 동네였고, 서울에서 밀리고, 분당에서 밀리고 용인에서 밀리고 해서 2억미만의 아파트를 찾아 많이들 입주한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용인살고 있는데 앞뒤로 건설되는 아파트에 숨이 막혀 죽을 지경이다. 그래서 녹지가 좀 있는 동네로 알아보다가, 구성은 아파트 값이 너무 비싸고, 해서 매우 저렴한 광주쪽으로 알아보다가 롯데 낙천대를 알게 되었다. 이 아파트의 발전가능성에 대해 몇자 적어본다.

1)저럼한 분양가.. 이 정도의 분양가는 앞으로도 광주 인근으로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분양하려는 대림e편한세상이 평당 600이라는데, 태전쪽으로도 600이상씩 분양을 하려고 하고 있다.
2)대단지와 브랜드의 이점.. 1000세대 이상이었으면, 금상첨화지만, 800세대 정도도 어느정도 대단지로 볼수 있다. 또한, 롯데 낙천대라는 브랜드도 무시못한다. 우리 아파트 앞으로 롯데 와 성원이 있는데, 같은 평수가 3000만원 이상 차이난다.
3)접근성.. 광주 시내 쪽으로 않가봐서 모르지만, 성남 장호원간도로의 터널이 바로 옆으로 나고, 3번국도가 바로 옆에 있고, 소음을 지적하는데 도로쪽으로는 부엌이 위치하고 있고, 그다지 문제는 없을 것으로본다. 또 30평대는 안쪽으로 위치해 있다. 또한 전철역이 근방으로 지난다고 하고 있다.
4)환경친화적.. 내가 광주에 사려는 이유가 환경에 있다. 앞뒤로 아파트 숲에서 몇년 살아보면, 정말 삭막해진다. 서울에서의 기간까지 합해 20년이 넘는다. 현재 30대초반이지만, 앞으로는 환경친화적인 입지가 최적의 입지가 될것이다.
5)태전의 성원 1억7000짜리 아파트보다, p2000을 주고 낙천대를 사는것이 싸다. 미래가치로 본다면 더더욱 태전따위와는 비교할수가 없다.
현재 이아파트를 구입하는 사람이 무주택자라면, 취,등록세25%감면이 된다. 계산은 다음과 같다.
(1억3660만원 * 0.05 +819600(교육세) + 273200(농특세) - 1707500(감면분) + 1092800(학교용지분담금) + 3000000(샷시비) ) =1100만원정도 그러면 1억 3660만원 +2000만원 + 1100만원 = 1억 6천800만원 정도..
태전의 성원 1억 7000만원 + 340만원 (취특세) = 1억 734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