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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는 계획대로만 된다면 향후 미래 강남에 필적한 어쩌면 더 좋은 대한민국의 랜드마크가 될 지역입니다.그리고 아주 망하지만 않아도 상당히 매력적인 거주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외자유치등 지금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계획대로 동북아 허브가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정부의 지원과 세계경제등 여러변수에 따라 그 운명이 갈라지게 되겠지요.

그래서 지금 아파트 가격이 상당히 오른 송도를 직접투자하는 것은 아무래도 약간의 위험이 따른다고 보여집니다.송도내 유망지구내 분양을 받으면 좋겠으나 워낙 경쟁율이 높아 당첨되기가 하늘에 별따기 이고 저도 여러번 떨어 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가지 대안을 실행에 옮겼습니다.송도와 바로 붙어 있는 동춘동 지역의 아파트를 구입하였습니다.

동춘동지역은 도시계획이 아주 잘 되어 있으며 송도와 가까운 아파트 단지는 국제업무지구와 불과 2킬로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으며 대부분의 단지들이 저밀도 아파트이면서 단지들이 매우 커서 보통 1,000세대가 넘는 단지들이 많습니다.그러면서 1종이 아닌 2,3종지구입니다.

가격도 상당히 매력적입니다.20평아파트의 대지가 16평이 넘으면서 전용면적 보다 커서 요즘의 45평정도의 대지를 갖고 있습니다.이 지역은 송도의 성공여부에 직접 영향을 받습니다.동춘동의 동남이나 풍림아파트등 소형아파트를 전세끼고 사면 별 부담도 없습니다.

송도가 앞으로 10년이나 15년정도 세월이 흘러 노력끝에 성공을 거둔다면 동춘동의 소형아파트들은 재건축준비에 들어 갑니다.그땐 정말 대박이 날겁니다.

지금 강남핵심 인근지역의 재건축 아파트를 연상하시면 될 듯합니다.송도가 성공을 했다손치더라도 송도의 아파트들은 그때쯤에는 낡은 아파트가 되어 있겠지요.이때 바로 붙어 있는 동춘동의 재건축 새아파트들은 어떤 평가를 받을까요?기대가 무척 큽니다.

송도가 위에서 말한것과는 달리 계획대로 성공을 못하면 수도권지역의 아주 좋은 주거지역 정도로 남을 공산이 큽니다.

그래도 인천대교,중앙공원,연세대등 각종 국내대학과 해외 유명대유치, 외국인학교,국내 최고 높은 건축물,각종 컨벤션센타,세계적인 쇼핑몰,가까운 국제공항,인천항의 이전, 대우차 부지의 대대적 개발등 이루 말 할수 없는 각종호재들이 남아 있습니다.이것 만으로도 동북아허브는 못되도 아주 좋은 주거 지역이 될 것임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송도는 30평대 아파트가 제일 작은 아파트다 보니 바로 붙어 있는 동춘동의 소형아파트는 인기가 상당 할 것이고 전세도 매우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 장기 투자로서 별위험이 없다고 여겨집니다.한 10년이나 15년후의 전세가격이 지금 구입가격보다는 높아 지지않을까요?이자 생각 안한다면 본전은 뽑고 그냥 세월만 흘러가기 기다리면서 언젠가 불현 듯 찾아올 로또를 느긋이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이는 순전히 제개인적인 생각이며 저는 1년전에 동남아파트를 이미 장기투자 목적으로 구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