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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사 보니, 9억까지 양도세 면제 기준도 10/1일로 시행하고, 비수도권도 추가 1채만 가진 임대 사업자도 종부세 중과 배제이구 등등 획기적인 대책을 바로 시행하네유
정부가 내년 경기가 너무 않좋을 거 같으니 부동산규제를 서둘러서 해제하느라구 바쁘네유
아마 곧 재건축 규제도 풀릴 거구
수도권도 좀 있으면 임대사업 규제를 대폭 풀걸유

항상 정부의 정책 흐름을 정확히 예상하구 투자해야 돈 벌지유

한마디루 돈 있는 사람은 혜택을 충분히 줄테니깐 집 사라구 권장하네유

이거 얼마만 인가유
98년 아이엠 에프부터 2001년까지 집 사라구 권장하던 시절과 똑같구료
슬슬 부자들이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네유
또 시대의 흐름이 부자에게 집 구입해서 더 부자 되라구 하는구료
아마두 본격 투자 개시 시기는 종부세 헌법 불일치가 나오는 연말일 것이네유
연말이나 내년 봄까지가 바닥이네유

그러나 바닥두 바닥 나름이지유
시간과 기간 조정이 충분히 된 지역만 바닥이지유
3년째 하락한 블루칩 지역은 바닥이 확실하네유
아무두 일전에 이야기한 6-9억 사이가 이번에 바닥을 치는 것이 확실하지유
오름폭의 반이 내렸구 거의 3년 하락했구 수요층이 두꺼우니깐유

블루칩 중에서 10억 이상은 아무래두 수요자가 적을 것이니 시간이 좀 더 걸릴 거구

아무래두 강남, 분당처럼 블루칩 지역에서 내재가치(주로 땅지분)우수 지역이 향후 최고 투자 대상이겠군유

문제는 올들어서 부동산 전문가들이 추천하던 강북과 오피스텔은 이제 하락기로 접어들었다는 것이지유, 주의를 그렇게 당부했는데 전문가의 말을 믿구 투자한 바보는 없지유, 전문가라는 사람들 믿으면 바보라는 것을 아직도 모르진 않겠지유?

하여튼, 내가 96년부터 2000년경까지 특히 아이엠에프 때의 고금리(20-25%)시기에 남들이 않 살때 꾸준히 내재가치 우수 물건을 매집하여 2006년에 모두 처분한 청개구리 정신으로, 이번에 또 10년만에 도래한 대박 찬스를 쪼으고 있구만유

개인적으론 올해말까지 내가 거주할 분당 대형 구입 마무리하구, 내가 10년 투자해서 10배 이상을 노리는 땅지분 많은 분당 10평대는 싼 급매물 나오면 더 사구, 강남 중형두 연말이나 내년 초에 하나 더 구입해야겠네유

꼭지에 걸린 분들에겐 고통의 나날이지만, 난 회심의 미소네유
안됬지만, 꼭지 걸린 분들은 자신의 바보스런 판단을 후회하구 다신 그런 실수를 안하는 계기가 되길 바래유

후후후, 이거 10년마다 오는 멋진 기회이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