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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주민들은 사실과거부터 움직임이 진중하다. 때문에 강남 등 여러 비슷한 지역이 들쭉날쭉하더라도 여의도는 꾸준한 끈기를 갖고 가격이 오르는 뒷심을 보여주는 존재를 상당히 많이 갖고 있다 . 여의도의 향후 전망을 밝히는 뉴스가 계속 나오는것이 매우 흥겹다. 사실 용산의 가치가 그리 큰 빛을 보려고 한다면 여의도의 숨은 보배를 지나치지 못한다.

앞으로 전개되는 여의도 재구성 순서가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  사실 허술한 용산주변이 단순히 후광을 업고 평당 지분이 1억을 넘었다는건 결론적으로 여의도는 땅값도 아니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것이 맞는 말이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아직 여의도 아파트 가격이 내부적으로 움직임은 없지만 굳굳한 상승여력이 잠재하고 있다는 점은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여의도아파트 단지 군락의 매력은 대한민국 주거판도 순위의 최고가 될 유력한 곳이 맞다는 생각이다. 여의도에 산다하면 아파트가 비싸서 돈이 많겠구나 하지만 막상 아파트 가격만을 셈하면 딴곳처럼 그리 유별나게 비싸게 오른가격은 아니다 여의도 하면 한강과 공원 고층빌딩이 아파트촌 주변을 지키는 파수꾼이다. 이러다보니 여의도만의 독특한 주민의식이 형성되어있는 곳이다.

유난히 대를 이어 거주하다 보니 주거의 방식도 상당히 안정되어 있다.

두번째는 일단 부유한 사람이 많고 섬동네 독립성으로 자녀들 인성교육의 천국이다.

여의도 주민의 특징은 중산층은 있어도 그 이하는 드물다. 한마디로 주거 의식이 높다

여의도의 뒷심은 대이은 부자가 많다는 점인데 전통적 부촌 아파트촌이기 때문에 집값에 일희일비하는 분위기는 없다. 사실 강남이나 용산처럼 가격이 잘 올라주지 않는데 한번 들어오면 나가지도 않는다. 섬의 독립성으로 인해 자기과시적인 분위기가 없다. 다만 여유가 있어보이는 것이지 티내는 것이 없이 소박하다. 여의도 사는데는 생각보다 어렵지도 벽이 높지도 않다.

여의도에는 성장을 지탱할수있는 토대를 만드는 공간창출의 특별한 가치가 있다.

주거와 투자가 될려면 우선 가치에 따른 가격을 분석해야한다.

주거가치가 가격보다 크다고 느꼈다면 투자는 잘된것이다. 여의도는 내재가치 미래가치 희소가치를 갖고있는데 그야말로 흔치않다.

가격이 수시로 오르락 내리락 한다면 가치가 불확실한 것으로, 분명 후회가 뒤따른다 .그래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판단될때 사야된다. 여의도 아파트를 사려고 하였다면 그 아파트의 입지에 따른 가치와 함께 대지지분의 가치로 결정된다. 공유면적의 상가가 끼치는 영향이 얼마큼 되느냐. 대지지분이 아닌 평형별 가격으로 인한 내분의 다양한 요소가 있나 없나가 가장 중요하다. 지분 활용도와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일반 아파트는 구입시 몇 층이냐 복도냐 계단이냐 화장실 몇개냐 구조가 좋으냐 방갯수는 몇개냐로 투자 삼지만 여의도 아파트는 40년이 되간다. 재건축이 즉시 가능한 지역이다.

건물은 철거되고 재건축이 시작되면 건물의 값은 없다.

지분만 결국 남는데 현재의 거주하고 있는 층수 개념은 자연히 사그러진다.

여의도 아파트 군락에서도 투자가치가 확연한 곳은 분명히 그 입지를 달리하고 있다.

중개업소의 정보로 당장 눈앞에 이익이 되는 가치라고 굳힌다면 절대적인 실수이다.

남의말과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단순히 판단한 투자는 당장에만 그렇게 보인다.

분명히 여의도 내의 1%라인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