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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팔현리 일대에 영상산업특구가 조성이 된다고 하네요.
그럼 당연히 오남 스키장 골프장 콘도와 연계되어
하나의 테마로 만들어질수도 있겠네요.
몇년후면 지금의 시골모습인 오남지역이 좀더 발전할수
있는 상황이 일어날거 갔습니다.

다음은 신문에서 퍼온 기사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오남읍 팔현리 일대 영상산업특구 지정돼 개발 쉬워질 듯

남양주시 오남읍 팔현리 일대가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되면서 보안림에 대한 해제요건 등 토지관련 규제(농지.산지.초지의 전용허가, 용도지역변경, 하천점용 허가 등)가 완화돼 영상산업특구 개발이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18일 국무회의를 열어 남양주시 등 지방자치단체들이 신청한 2백52개의 규제완화 대상 중 영상산업특구 등 71개를 받아들인 지역특화발전특구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는 내년부터 군사보호구역 안이라도 국방부장관 등과의 협의 없이 건물을 지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특구지정을 받으면 산지 전용허가를 받은 것으로 간주돼 영상산업단지 등의 설립이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시 영상산업특구는 오남읍 팔현리 일원(40만평)에 어린이 토이랜드, 영상산업시설, 에니메이션 영상관, 게임단지, 제2종합영화촬영소 등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특구제도는 기초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개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