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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 재건축이 약세이다
정부의 각종 규제로 부담금이 엄청나니 기존 아파트를 사는 것이 싸다는 말이 나오기 때문이다
여기에 집이 너무 노후되어서 당장 월세도 쥐꼬리 만큼 밖에 안되니 1년 월세가 집값의 0.5%도 안되니 더욱 그렇다
은행 융자 이자 6%대이니 재건축만 보고 은행 융자를 받아서 재건축 아파트를 구입한 사람이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난 1996-2000년 쭉 매수한 강남 재건축 아파트들이 여러 정황상 고평가되어 있어서 2006년말경에 모두 처분하였지만, 그때 보니 사람들이 너무 수익성 계산도 안해보고 달려들더군유

하여간, 은행 융자 받아서 재건축 투자한 사람들의 수난기이다.

부동산은 장기투자가 정석이므로 은행 융자 많이 받아서 투자하면 성공하기가 어렵다, 부동산 침체기 오면 은행 이자등에 치여서 단칼에 쪽박찬다

그리고, 부동산에 왕창 투자하고 돈이 당장 안나오면, 생활이 어려워서 아이엠에프와 같은 경제 불황이 닥치면 당장 현찰이 없어서 알토란 같은 부동산을 헐값에 처분해야 한다

난 이런 이유로 은행 이자 정도 나오는 환금성이 좋은 부동산을 선호한다
월세로 은행이자 정도를 받이면서 투자를 할 수 있으며 금방 팔릴 수 있으니 일석삼조이다
그래서 난 아무리 10년후에 20-30배가 된다구 해도 땅 투자는 선호하지 않는다, 은행이자나오면서 환금성이 최고인 아파트도 잘고르면 10배 이상은 되는데 무리해서 당장 돈이 안나오구 환금성이 약한 땅에 투자할 필요가 없다

월세로 은행 이자 나오는 아파트를 사서, 당장 돈이 나오게 하면 이 돈만 모아도 상당한 금액이되고 생활비에 상당한 보탬이 된다
이렇게 월세 받다가 침체기 와서 아파트가 싸지면 월세를 전세로 돌려서 싸진 아파트를 더 매수해서 아파트 수를 늘려가면, 몇년 지나서 부동산 폭등이 되면 모두 처분하면 대박이 된다

이런 연유로 강남재건축 아파트들 모두 처분하고 주식에서 따불치기한 돈을 가지고, 내가 강남 재건축 투자한 방법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 대지지분 많은 분당 10평대 아파트들을 작년 여름부터 쭉 사 모으고 있다
또 10년 투자가 시작된 것이다
월세가 투자금의 대략 4-5% 나오니 은행예금(세금빼면 5% 정도)에 육박해서 은행 예금해 놓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에 대지지분이 많으니 18년된 분당에서 5년후에서 10년후엔 반드시 재건축 바람 불것이니 대박나서 좋구(물론, 현재에도 재건축 반영되어서 대지지분 많은 동네가 비싸다)

부동산 투자에선 당장 돈이 나오면서 미래가 보장된 투자가 최고이다
4-5%가 아니라도 2-3%라도 당장 돈이 나오는 부동산에만 투자해야 안전하게 성공한다

사람마다 투자 패턴이 상이하다
1억 투자해서 1-2년 이내에 따블치기를 하려는 부동산 투기꾼이나, 몇달만에 따블치려는 주식 투기꾼도 있다
그러나 이러다가 언젠가는 걸려서 쪽박찬다

좀 덜 먹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안전한 투자 많다
무리하지 말구 안전성이 높은 투자를 해야 한다

내가 잘 말하는 거지만, 안전 투자해서 10년에 4배씩만 되고, 30년후엔 64배가 된다
여기에 은행이자 정도의 월세만 모아도 30년후에는 10배가 된다

당장 돈이 나오는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