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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중요로 하는 것은 입지구, 집이 낡았으냐는 거의 잘 안본다
왜냐, 낡은 집은 수리하거나 재건축 리모델링하면 되지만 입지가 안 좋은 것은 아무리 새집이라도 수요가 적어서 잘 안오르기 때문이다

요세 서울 모 동네 설쳐되도 난 이미 현지 답사 작년초에 수차례하고서 근처도 안갔다
거기 아무리 새집으로 되도, 그동네서 나올려면 현재에도 난리인데, 그 중간 동네에 있는 곳들에서 뉴타은이다 등등으로 아파트 들어서면 더 난리라서, 한마디로 서울 안의 나올수 없는 섬이 되는 입지이기 때문이다
강북에서 주요 대기업이 빠져 나와서 강남, 분당으로 왔다
고급 직장이 줄어드는데 집값이 크게 오르기는 어렵다

은평 뉴타운 보면 답이 나온다
도로는 그대로인데, 인구는 엄청 늘어나니 좀 있어 봐라
현재에도 남리인디, 어떤 결과가 나오나 봐라

항상 냉철하게 판단해야한다
정부, 돈이 없어서 민자유치하구 난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정치인들이 선거철때면 노래부르는 것에 속지 말아야 한다
또, 뉴타운 공약에 속아서 돈 날리는 사람들 많이 생기겠군

강남이나 분당 봐라
한국의 산업이 밀집된 경부고속도로에 접근하구 고급직장이 널려있다, 향후 지하철 등의 교통망이 완비되어서 고급주거지로 손색이 없다
더 이상 설명할 필요조차 없다

그간 분당 10평대 소형 좀 사 모았는데, 너무 올라버렸구 매물도 씨가 말라서, 좀 사기가 어렵다
남들이 거들떠 보지 않을 때 구입하는 청개구리 패텬의 나의 투자 철학에 어울리지 않는다
너무나 좋은 입지에다가 땅지분도 많은 진주같은 곳을 투자하니 부듯하다
건축비만 내면 32평 이상 받을 수 있는 곳들을 1억대에 사니 어찌 즐겁지 않을까
현재 분당 32평형이 6-7억인데, 새집32평이면 9-10억 간다, 판교 가격이 된다
재건축 바람불면 건축비등의 비용 2억 빼고 7-8억으로 오를 곳을 1억대에 구입했다

재건축이 정부 손아귀에 있어서 언제될 지는 모르지만, 건설경기 안 좋으면 당장 재건축 20년으로 복귀할지도 모른다
세 놓아서 은행이자 벌구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느긋하게 기다리면 된다

분당10평대는 노원처럼 난리쳐서 정부 철퇴맏지 않구 강남처럼 소리소문없이 꾸준히 오를 것이다

아무리 올라도 세무조사 당해서 토해내면 수익율 마이너스가 된다
이미 강남을 거쳐 노원까지 중대형과의 평당가 갭을 거의 메웠다
노원 누리면 그 사람들이 어디를 가나
분당을 비롯한 수도권 요지 10평대두, 올해는 계속 올라서 갭을 매울 것이다

이젠 강북도 왠만하면 32평 5-6억이다
그 돈이면 좀 보태면 강남 요지는 아니지만 산다
분당도 1억 보테면 산다

예언한다!!!!!
이제, 새 사이클이 시작될려고 한다

항상 해왔던 것처럼 남들보다 먼저, 남들이 별로 투자를 안할때 선점하는 내 주특기대로 새 사이클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슬슬 움직여 볼 때가 된것 같다

선거날 이미 몇 군데 돌아봤다
찍어 논 곳에서 급매물 뜨면 바로 낚아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