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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층 규모로 지어지는 제니스,
아마 세계에서는 2번째로 높은 주거지라고 하죠?
이곳에 사는 사람들의 자부심이 다시한번 보장이 될것 같습니다.
제니스 전망에 대해서 말들이 많으신데 물론 저층(30층이하)은 바다조망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이곳을 선택한 사람들은 바다조망이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바다조망이 없는 저층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물론 가격차이도 있겠지만 세계적 조경사가 꾸민 조경을 바라보는 프리미엄도 잇겠지만 최고의 시설이 겸비된 이곳에서 사는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 저층을 오히려 더 선택을 하더군요.

타 아파트에서와는 다른 제니스에 대하여 설명을 드립니다.
2층은 와인클럽, 패밀리 노래방, 뮤직스튜디오, 미니 시네마, 취미실, 독서실, 31층은 입주민 손님을 위하여 콘도미디엄처럼 만든 게스트 룸, 각종 연회를 위한 대형홀, 56층,59층은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대형 휘트니스 시설, 사우나시설...
단지안 조경은 세계적 조경사가 만든 초고급 조경, 그리고 제니스 한가운데서 터진 온천수로 만든 단지안의 족욕탕 시설등등등...

아이파크와 제니스가 각각 280억씩을 투자하여 만들어질 제니스와 동백섬까지 이어질 해변 산책길, 해운대 구청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 명품거리등등등...

제니스와 아이파크는 바다조망이 없어도 전망이 없어도 그저 이곳에 사는것만으로도 만족을 느끼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80층아파트,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거주지인 제니스에 사는것 자체만으로도 자부심이 드는데 바다조망 없는 저층에 산들 무슨 아쉬움이 있겠습니까?
관리비도 제니스는 열병합 시스템으로 일반 주복보다는 30%가 저렴하다고 합니다.

제니스,
지금은 주변이 설렁하고 휑하지만 3년이 지난 싯점에는 아무나 살수없는 최고급 주거지로 변해있을것입니다.
제니스, 아이파크및 마린시티, 센텀시티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