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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아파트단지가 생긴 이래 20년 동안
각광받은 것은 쾌적한 단지 조경과 우수한 교육환경이
주효한 원인이었다.그런 연유로 입주해서 지금까지 20년을
살면서 목동아파트 가격은 매 년 상승했다.딱 한번, IMF 때의 단기하락은 국가의 부도위기 상황에서 피치못한 상황이었으니 제외하고,지난 2007년의 가격하락이 유일한 경우다.
이 또한 좌파정권의 반동들이 막가파식 수탈적 징세를 책동하여
국가경제의 전반을 다같이 못살기 식으로 추락시켰던 원인에서
비롯된 것이지, 정상적 상황에서 목동아파트는 단 한번도 가격상승을
멈춘 적이 없었다.20년의 세월이 목동아파트의 내공을 강화시켜
강남과의 일정한 격차를 조금씩 줄이면서 대한민국의 인텔리를
흡수,배출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지난 20년의 내공에 더하여 일대 전환점의 시기를 맞고있다.
목동아파트단지의 용적률과 대지지분의 가치가 부각되기 시작했다.
현재의 용적률이 평균 130% 수준으로 향후 재건축을 시행하면 최소한
250%는 확보가 가능하며, 각종 인센티브를 적용하면 280% 까지 가능하다.특히 현 실용정부는 도심의 재건축을 용적률 상향과 고도제한 완화를 통해 활성화 구상을 갖고있다.그렇다고 볼 때 용적률이 300%
이상으로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물론 개발이익 환수가 적용되지만
그것이 목동아파트를 재건축 해서 얻게될 향후 이익을 저해시킬 만큼
위해적인게 못된다.
늘어난 용적률의 일부는 분양을 통해 재건축 부담금을 충당하면
목동아파트 주민은 최소의 건축비 부담으로 현재의 평형에서
두 배 까지 넓혀서 갈아탈 수 있다는 얘기다. 금액으로 한산하면
수억원은 기본이고 수십억원의 자산가치 상승을 얻게되는 것이다.
머쟎았다.그래서인지 최근 목동아파트에 매수자들이 늘고 아파트
가격도 상승하기 시작했다.이 시점에서 목동아파트를 매도해야할
이유는 없다.되레 목동아파트를 매수할 최적기가 지금이다.총선 이후
는 이미 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