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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하안주공까페의 편가르기가 너무나 심해졌습니다.

광명의 나머지 지역은 오로지 배제한체 오로지 하안동이라는 말밖에

없어서 나머지 지역의 회원들이 상당한 소외감을 느꼈지요.. 사실

하안주공까페 중 3000명정도는 광명 기타지역으로 예상됩니다.. 하안

주공의 상대가 목동, 잠실, 평촌 이런데니...그럼 철산주공은?

사실 정권이 바뀌면서 부동산시장의 초특급 핵심 울트라는 바로

재건축, 재개발입니다.. 즉 철산동과 광명동이라는 이야기죠...

재건축,리모도 힘든 소형아파트로 뭘 하겠다는 건지... 참고로 저는

후발재건축 단지 소유자입니다... 그동안은 우리 광명방에서 선,후발재건

축 소유자 들이 소원한 관계였으나 이번 하안주공의 일들로 인해 선

후발 재건축 조합원들끼리 끈끈한 관계를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선발이 끌어주고 후발이 밀어주고... 사실 선후발 모두 입주하면 소하

지구고 역세권이고 나발이고 전부 케이오 입니다... 주공아파트하고

래미안,자이,이편한, 센트레빌, 푸르지오,위브... 이런거하고 비교가

됩니까?...또한 광명 뉴타운 광역 재개발하면 광명동 철산동은 상전

벽해가 됩니다..

이에 제안합니다.. 이제 우리가 하안주공까페에서 구차하게 눈치볼

필요없이 그들을 배제하고 우리끼리 똘똘 뭉쳐 봅시다...

선발재건축 단지의 웅장한 자태... 마치 내집을 보듯 행복해 지네요..

이런걸 전화위복이라 하지요...광명동, 철산동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