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금리 시대가 다시 돌아오고 있습니다.
7-8년 전 부동산을 폭등 시켰던 저금리 시대와 다른 점은 고물가를 동반한다는 것으로,
새로운 경제 질서의 페러다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귀 얇고 어리석어 지금까지 이곳 부뱅에서 가슴만 조이는 여러분!
앞으로 2년 후는 어떻게 될까요?
수도권과 지방의 부동산 정책이 다르게 될 거라고 믿습니까?
해운대 신시가지와 우동 지역 부동산이 작년 하반기에 폭등했습니다.
그때 님들은 무엇을 생각했었지요?
설마, 지금이 꼭지냐를 되뇌며 살지는 않았는지요?
혹은 이곳에서 반대를 위한 반대를 울부짖는 “아내모”분들의 외침에 동조를 했던가요?
이제 모두 털어버리고 새로운 페러다임의 시대에 동참하시면 됩니다.
제가 난장판 같은 이곳에 이런류의 글을 쓰는 이유는 개인적 욕심이 아니라 세상의 변화를 모른체 앞만보고 살아가다가 힘드는 노후를 맞는 착한 분들을 위해서 입니다.
부동산에 관심이 없는 분 대부분이 정말 법없이 살아 갈수있을 정도의 인성을 가지신분들이고, 그 반대의 부류들(재산 가치에 민감한)은 그렇지 않은 것을 많이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 인성을 가지신분들에게 드리는 정보이고 조언입니다.
각설하고,
올해 와 내년 부산에서 입주물량이 현저히 작습니다.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가 이제 평균 1천이며 해운대 지역은 1700만에 육박 했습니다.
거품일까요??
거품이면 시행사와 시공사가 분양에 열을 올리겠지만 대부분이 간신히 이 고비를 넘기고 있습니다.
잘 생각해보십시오.
혹시 주변에 마린시티의 아이파크가 거품이라고 입에 거품을 물고 말하는 사람의 경제 수준을 확인해 보십시오.
마린시티와 센텀시티는 연봉 최소 1억 이상의 생각으로 판단하셔야 됩니다(이글 밑에 또 누군가가 거품을 물겠지요)
부산에 부자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 부자들의 생각에 근접하거나 앞서가야만 성공 할수가 있겠지요.)
그 외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상기지역의 영향을 받겠지요.
앞으로 2년 정도는 신규 아파트 혹은 대단지 위주로 수영구, 남구, 금정구 순으로 그 영향력이 미칠 겁니다.
지금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설을 보내고 2월 말이면 현재와 다른 양상이 되겠지요.
상기 지역에서 저평가 된곳을 찾으십시오.
혹은 상기 지역에서 미래가치가 남아 있는 곳을 찾으십시오.
또는 상기지역에서 조망권이 탁월한곳, 교육의 질(사, 공교육 둘중에 하나)이 우수한곳을 찾아보십시오.
이것도 어렵다면,
무조건 센텀지역과 마린시티(조망권 확보)의 중 대형을 공략 하십시오.
그 것도 자금력에 힘드신다면 수영구와 남구의 호재가 있는 혹은 저평가된 신규 아파트나 분양권을 공략하십시오.
그 것도 힘든다면 해운대 재건축도 깊이있게 확인해 보십시오.
구체적인 것을 이곳의 성격상 상세히 알려 드리지는 못함이 죄송합니다.
기회는 자주 오지않습니다.
기회는 누구나 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기회는 현명한 사람만이 잡을 수가 있습니다.
부산이라는 협소한 시장에서 이번의 기회는 여러분의 인생에서 마지막이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