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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오창-청주-진천은 국토 의 신중심으로

향후,한국이 급속한 고령화 상회에 진입하고 있어
중앙정부 입장에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할 수 밖에 없다.
그 최적지가 삼각체제를 구축하는 신수도권 건설이며

기업체들은 오창과 오송,청주, 진천 혁신도시를
포함하고 있는 충북을 선호할 수 밖에 없다.

충북은 향후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과
12개의 공공기관 이전,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 확정,
국제 과학 비즈니스 도시 건설 ,
경부 및 금강 운하 중간 물류 기점,
오창-오송 과학 기업도시 건설 등과 청주 국제공항 활성화,
사통팔달 의 고속도로망 구축, 중부권 내륙 화물기지 건설,
충북선 전철화 등으로 수도권 전철 천안-오창-청주 공항 연장 운행 등 중심부로 급성장이 예상된다.

대전노은 - 행복도시(2,300만평)-오송신도시(141만평)+오송특대역신도시(800만평)-오창신도시(286만평) - 진천혁신도시(210만평)으로 이어지는 환상의 신수도권 라인을 주목 해야 할 필요 가 있다.

경부운하는 수익성을 가장 우선으로 해야하기 때문에
관광용도 코스 보다는 산업운반 물류 용도로
노선이 정해질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오창-오송-청주-진천-충주를 아우를 수 있는 지역에
중간 초대형 물류 내륙 거점 항구가 생겨날 것입니다.

이명박 “대운하, 충청 산업-관광에 도움”

[서울신문]한나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당내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앞두고 충청지역 공략에 나섰다.
충청지역은 경선에서는 물론 향후 대선에서도 당의 ‘전략적 요충지’로 꼽히는 곳이어서 이 전 시장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이 전 시장은 5일 충북 옥천군의 농기계 전문생산업체인 국제종합기계를 방문한 뒤 곧바로 청주시로 이동, 지역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이어 청원군의 애호박 작목반을 찾아 농민들을 격려하고 음성군에 위치한 국내 최대 종합사회복지시설인 ‘꽃동네’를 방문하는 등 한시도 쉴틈없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 전 시장은 “(핵심공약인)한반도 대운하는 충청북도를 거쳐가기 때문에 가장 큰 혜택을 입는 곳 중에 하나가 충북”이라면서
“충북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이용하면 굉장한 관광 및 첨단 바이오 산업 자원이 개발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