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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이라 무단으로 펌했습니다.

광명 경전철에 대한 예산문제와 경제성문제 해결을 위해
다음과 같은 해결방안을 제안 드립니다. 전재희의원님께서
광명경전철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으로 관련 기관과의
중재에 힘써 주시면 광명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감사드리겠습니다.


1.첫째, 광명경전철의 노선을 확장하여 양천(목동) 경전철과
연결시 키는 방안입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광명경전철이 양천구까지 확장하면 수요가
증가하여 광명경전철의 수익성을 높여준다는 장점과 확장되는
서울구간은 재정이 풍부한 서울시가 부담하여 광명시의 추가적인
경제적 부담없이 광명경전철의 수익성을 높여준다는 점입니다.
서울시도 서울경전철이 광명역과 연결되어 서울시민의
교통편의를 제공하여 준다는
점에서 환영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경전철의 확장안이
광역전철로 인정받을 경우 중앙정부로부터 전체사업비의 75%를
지원받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광역전철의 경우 정부가 사업비의 75%부담)
※광명경전철과 양천구 경전철(양천-당산)의 연결 노선도(제안)를
첨부화일로 올려 드립니다.

2.둘째, 광명경전철의 시행사업자에게 경전철 역마다의 역세권
개발권을 주는 방안입니다.
시행 사업자가 경전철 역세권 개발권을 갖게 된다면 광명시의
재정 지원 부담은 줄어 들고
시행 사업자가 역세권의 개발권에서 얻은 이익으로 경전철의
사업비를 더 부담하는 것입니다.이 방법은 주로 일본에서 철도
사업 의 민영화 성공율을 높이기 위해 주로 쓰는 방법이며
일본에서는 이미 일반화되고 있고 있습니다.

3.셋째, 광명시가 가지고 있는 부동산을 매각하여 경전철
사업비에 충당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광명시의 자산
구조조정을 통해서도 경전철을 위한 재원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넷째, 광명 경전철 사업을 최우선으로 예산을 할당하여
시행하고 다른 광명시 사업은 조금 연기하는 방법입니다.
그 이유는 광명 경전철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지면
광명시 재정(세수입)이 풍부해지기 때문입니다.
광명 경전철이 만들어 지면 역세권이 더욱 발달하고 기업 및
상가도 발달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방세 수입도 늘어 나기 때문에 광명시의 재정
자립도가 증가할 것입니다.
이 때 그동안 미루어 놓았던 광명시의 다른 사업을 시행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2006년 기준 광명시의 재정자립도는 47%에 불과합니다.
광명시는 대표적인 배드타운으로서 주민수대비 기업 및
상업지구의 비율이 너무 낮아 세금수입이 적기 때문입니다.
광명경전철 사업을 계기로 광명시에 대형상가와 기업단지를
조성해서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광명 경전철은 광명시의 예산을 일시적으로 압박하겠지만
미래에는 광명시의 재정을 풍부하게 만들어줄
Cash Cow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타지역에선 개나 소나 광명역으로 연결한번 해보려려고
난리 부르스 칩니다.
정작 광명시민은 어케 갑니까?
아침에 보면 콩나물 버스 가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