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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월은 솔직히 굉장히 편리한곳이다.
지하철이 바로 앞에있고 백화점이 바로 앞에 있다.
그래서 같은 센텀시티안에서도 적은 평수는 트월이 다소 센팍을
앞지르고 있다. 그래서 트월이 센팍보다 좋다고 한다.
허나 이것은 살아보지 않은사람들은 모르는 소리다.
사람이 매일 백화점을 가는가?
요즘 학생들 말고 누가 지하철 타는가?
지하철? 빚좋은 개살구다. 지하철이 집바로 앞에 잇지만 사람들의 심리는 승용차를 탈려고 한다. 없는 서민들이야 지하철 역 운운하지 지금 누가 지하철 운운하는가?
백화점이 바로 앞에 있으면 그 소음, 번잡함은 상상을 못한다.
차소리, 백화점 음악소리, 사람소리, 이건 미치는 일이다.

센팍은 내가보기에는 정말 적당한 거리다.
너무 멀지 않고 너무 가깝지 않고...
센팍 근처는 초중고가 다 있다. 영상단지가 들어선다,
바로앞에 메티칼 센터가 들어선다. 3만평 공원이 있다.
해운대 구청이 잇다.
이게 바로 사람사는 주거지 환경이다.
백화점이 바로앞에 있고 지하철이 바로앞에 잇어 트월이 살기에
편하다고 하는 무지한 사람들은 제발 깨닫기 바란다.
백화점등 상업용지에서 적어도 1KM정도의 거리가 가장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거리다. 그런면에서 센팍이나 아이파크나 롯데캐슬은 가장
적당한 거리이다.

트월안을 한번 들어가보았다.
34평을 기준으로 하자.
정말 좁았다. 부엌이 정말 20평짜리 아파트같았다.
거실도 정말 좁았다. 단지안 쉴공간이 없었다.
아이들이 놀 공간이 없어 하루종일 백스코 앞마당을 이용하엿다.
불쌍하엿다.

센팍은 34평이 부엌이 정말 넓었다.
수납공간도 상당하였다.
단지안 조경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전 평형대가 전망을 가지고있엇다.
관리비는 대형아파트인지 일반아파트와 가격이 똑같았다.
정말 저렴하였다.

요약을 하겟다.
트월은 가족들이 있는 사람들은 살지못한다.
너무 번잡하고 너무 시끄러웠다. 학교가 없고 단지안 쉴공간이 없으니
너무 불편햇다. 반면 신혼이나 독신이나 노인들은 살기가 좋은곳이다.
센팍은 가족들이 잇는 사람들이 살기에는 정말 좋은곳이다.
학교다니는 아이들이 잇는 사람들은 센팍을 사기를 추천한다.

그러나 이 두아파트의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것은 다리건너
아이파크가 아닌가 한다.
아이파크는 센텀시티에서 불과 10분이다.
전망이 정말 탁월하다. 부엌넓은것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관리비도 저렴하다. 아이들 공부하기에도 정서적으로 조용하다.

센팍과 트월,
센팍이 향후 높은 가치를 올려줄것이라 생각한다.
트월은 너무 시끄럽고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곳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