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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림의 주민입니다.
간단히 말해 다 개발해도 대림은 개발에서 빠집니다.
지금 대림은 탄탄한 위원진(변호사.의료인,기자,언론인등)이 구성되어 서울시가 꼼짝 못할 정도로 모든 답변서와 질의서를 받아 갖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또한 방문에 쪽수가 많다고 큰소리 나고 힘세고 위협감을 주는건 절대 아닙니다.
우리 위원님들은 그날 서울시에 가서 지능적으로 답변을 받아 오셨고 수고많으셨습니다. 대모의 처음단계인 엄포를 놓기위해 버스대절로 가는 것도 좋겠지만 버스 대절의 시기는 저희 대림은 벌써 끝난 상태입니다.
그날의 결과는 대림의 주민기밀이기에 이곳에서 밝힐 수는 없구요..
다른주민이신가 본데..
우리 대림은 마지막 단계인 현수막을 오늘 답니다.
대림에서 성원에 같이 찬반서명을 빨리 받아 저희와 동참하자 제의를 한 것으로 압니다.대림이 받았을때...그러나 성원대표께서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했습니다.
뜻이 틀리다는 얘기지요,,먼저 성원에서 거절을 했습니다.
지금은 내셨다는 후문은 들리지만..
대림은 모든 답변을 받은 상태이기에 맘이 편안합니다.
성원이나 타 주민들께서 버스대절하셔서 가신다면 적극 후원하겠습니다.
또한 그날의 기사는 기자분이 알아서 쓴것을 뭐라하시면...
우리 이촌2동주민은 8.30대책으로 묶인다는 기사가 난 시점부터 60일 전에 서울시에 이의를 제기 해야 합니다.그래야 그 이주대책이 생기던가 말던가인데.근데,, 안했지 않습니까?
지금 이곳에서 대림이 먼저 했니 안했니 따지자는겁니까? 대림이라도 먼저 서둘렀으니 다른곳도 성명서 낸거 아닙니까!모두 낙동강 오리알 될뻔했는데..
그래서 성원도 낸것으로 아는데,,,왜 대림이 먼저 앞서 나간다는 겁니까?대림이라도 먼저 다녀와 다행아닙니까?
대림이 혼자 한다고 했습니까?싫다면서요,,
님의 말대로 서울시가 대림만 뺄거 아니라면서요!!!
빨리 서둘러 대표님들과 상의해 서울시로 가시던지 그건 알아서 하십시요.
자유자님은 아파트 간의 내용을 잘 숙지 하시고..
덧붙여!!
대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