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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그룹이 시행하는 센텀시티내 108층 부산월드비즈니스센터(WBCB)가 건축심의를 최종통과 하여 건립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WBCB 108층 주건물은 내년 상반기 착공될 예정입니다.
WBCB 부속건물인 51층 2개 동은 지난달 이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지금 센텀에는 신세계센텀UEC,롯데백화점 등 대규모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센텀시티내 민간에 매각된 모든 토지에 대해 2008년까지 건축물을
착공해야 한다는 단서가 붙어 있다는 사실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개발이 늦춰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올 10~11월 블루시티(수영만매립지)에는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와
대원플러스(시공은 두산건설) 분양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블루시티에는 일본 롯뽄기힐즈.홍콩 캔턴로드와 같은 명품거리가
조성되고 국내 3번째 6성급 호텔도 건립예정 입니다.

부산 인구는 매년 2~3만명 감소하고 있으나 해운대구는 2006년
한해 약1만5000명의 인구가 증가 했습니다.2007년에도 월500~1000
명 정도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센텀과 블루시티가 합세하여 부산의 인구감소를 완화시키는데 엄청
난 기여를 한 것입니다.

이것이 해운대 센텀과 블루시티의 경쟁력 입니다.

3~4년 지난 이후의 센텀과 블루시티 개발에 따른 충격은?
센텀파크,대우(경남)마리나,삼호가든,동부올림픽,롯데 등 해운대
우동 아파트는 입성 불가능할 정도의 가치상승을 가져올 것이라
단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