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어제 해운대 지역은 천둥과 벼락이 심했지요.
놀라지 않으셨는지 모르겠군요.

부산에 거주하지 않으시면서 센텀파크에 대해서 주변에 살고 있는 사람들보다 더 잘아시내요.
얼마전에는 안산인가 어딘가 산다는 사람이 센텀파크 홍보를 하더군요.

님과 같은 수법은 부동산업자들의 전형적인 수법이죠.
인터넷을 이용해 외부에서 지원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죠.
그런 다음 지적을 당하면 바로 청주에 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 하겠지요.

>제가 알기로는 센텀파크는 국무총리 상을 받은것으로 알고있으며 센텀시티에 위치하여 부산에서 가장 유망한 아파트로 인정을 받고있는것으로 압니다.
>평당 600만원의 아파트가 평당 1000만원을 넘었으면 뭔가 가치있는 아파트이기에 그런것이 아닌가요?

그 정도 알고 계시면 그냥 구입하시면 되지 굳이 여기서 홍보성 글을 올릴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요.

>부산사람들의 심뽀는 정말 알수가 없습니다. 자기네 지역에 좋은 아파트는 서로 칭찬을 해주는것이 당연지사인데 이곳은 센텀파크를 비난을 해도 정말이지 심하게하고 잇습니다. 알수가 없습니다.

부산사람들은 정의로운 사람들입니다.
센텀파크를 비난하는 것이아니라 사악한 부동산업자들로 부터 선량한 실수요자를 보호하려는 것입니다.
자기네 아파트에서 1KM이상 떨어진곳에 방송국이 들어온다고 아파트에 무슨 큰 혜택이라도 있는 것처럼 홍보하고 있지않습니까?
매일같이 매물이 없다, 가격이 얼마 오른다, 뭐가 들어서면 큰혜택이 있다, 부산에서 최고다, 최고의 입지다는 식으로 자기아파트 선전에만 열을 올리고 있어 센텀시티 주변아파트가 가격담합이나 조작을 하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어 신뢰성을 잃을까봐 그들의 행동을 저지하려는 것입니다.

센텀파크 선전하는 님같은 분들이 악질 안티라고 매도하는 사람들은 자기 아파트의 선전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센텀시티 주변의 공동발전을 원하는 사람들로 님같은 분들보다 그릇이 큰사람들이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