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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분양된 오남진접의 건설업체는 동부,대림,대우,롯데로 동부와대림,롯데는 3순위마감,대우는 3순위미분양 으로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분양결과를 살펴보면 남양주거주1.2순위자들의 청약률이 거의 없다는점과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30대의 청약률이 대부분이라는것입니다. 이것은 현재 남양주 청약통장보유자들이 남양주의 별내신도시와 기타 제2기신도시등의 분양을 앞두고 통장을 철저히 아끼고 있다는 것과,9월이후 청약가점제등으로 가점에서 불리한 젊은층들이 불안을 느끼고 청약을 하고 있다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자금동원에서 불리한 젊은층들을 공략해 60~70%대의 중도금 무이자혜택으로 맞선 건설업체의 전략이 주요했다고 봅니다.
대우푸르지오가 다른 건설사와 달리 분양결과가 저조한 이유는 다른 건설사와 달리 분양가의 20%를 내는 조건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대우는 4순위 청약과 확장비일부지원 중도금 70%무이자대출등의 조건으로 변경 선착순 동호수선택을 할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바꾸어 미분양물을 털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대우에서 보듯이 현재는 대출규제로 인해 초기자금이 부족하면 쉽게 청약시장에 선뜻 나서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석 분양에서 보듯이 신도같은 경우는 100%계약완료된반면 풍림같은경우 입지가 떨어지는 점을 극복못하고 분양참패했고, 도농동의 경우 고분양가로 인해 분양이 참패했습니다.
9월이후 분양가 상한제와 청약가점제를 앞두고 건설사의 밀어내기 분양을 하고 있는 오남,진접이 2~3년후 웃을수 있으려면 결국은 교통문제 해결입니다. 문제는 47번국도확장과 사능까지 이어지는 86번확장이 지금현재도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