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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트라팰리스는 지상 8층까지 주거시설이 없이 오로지

지상 주차장으로서 지하주차장의 음습한 분위기를

꺼리는 여성과 아이들에게 큰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저층부에 주거시설을 두지 않음으로 인해 주거시설

전체의 프리미엄이 향상되었습니다. 주상복합 건물은

1층~8층까지의 저층부가 가장 취약한 프리미엄을 지닌것을

감안하면 목동 트라팰리스는 진정한 상류층들만이 거주하는

초특급 주거시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주거시설이 들어설 9층~49층까지는 트라팰리스 전면부가 되는

전면의 곡면부를 타워의 정점에 강하게 노출 된 수직적 비상의

이미지를 부여하고 첨두부의 헬리포트는 타워의 수직적 비상을

더욱 강조 하였습니다.

타워형 건물의 특징을 살려 각 세대마다 2면의 조망권을 부여한 점

역시 다른 주상복합 건물에서 보기 힘든 장점 입니다.

첨두부의 장식은 초고층 최고급의 이미지를 맨하탄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자유여신상과 크라운을 형상화하여 이미지를 구현하였습니다.

야간에 비춰지는 조명으로 지역의 명소가 될 것이 점쳐 집니다.

고도의 기술력과 공사비가 더 들어가는 'SKY BRIDGE'

물론 국내 최초는 아닙니다.

최근 분양을 마친 서초동의 '부띠끄 모나코'에서 효시를 거둔바

있지만, 초고층부인 34층에 설치하는 것은 국내에서는

트라팰리스가 최초입니다.

이미 삼성물산의 기술력은 쿠알라룸푸르의 쌍둥이 빌딩으로 이름난

세계 제2위의 높이(452m)를 자랑하는 88층의 '페트로나스 빌딩'

에서 SKY BRIDGE 시공 실적으로 세계 건축계가 깜작 놀라게한 기록

은 다 아는 사실이죠. 그 삼성건설의 기술력이 투입되었습니다.

시공을 맡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목동 트라팰리스를

목동에서 압도적인 랜드마크로 부상시키기 위한 모든 애착을

강렬하게 쏟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초고층아파트의 트랜드를 제시 했던 강남 도곡동

소재 '타워팰리스' 와 같은 명품을 이 곳에서도 다시 한번 재현

해 보겠다는 의욕이 대단합니다. 또한 이미 완공된 현대건설의

하이페리온과의 경쟁 역시 삼성건설측에서 물러섬이 있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목동 트라팰리스 부지는 원래 현대건설이

하이페리온3차를 건설하려고 했던 부지였는데, 삼성건설이 현대건설

이 맡는것보다 단연 우월하게 지을것을 약속하고 따낸것이 현재의

목동 트라팰리스 지역입니다.

또한 목동 트라팰리스에 타설되는 시멘트는 초초초고강도 시멘트

로서 일반 아파트에 투입되는 시멘트의 7배 강도, 강남 도곡동

타워팰리스3차에 타설된 시멘트의 2배에 이르는 화강암 수준의

시멘트를 타설하여 건축되어 지고 있습니다. 이 시멘트의 강도는

200층을 넘어서는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춘 강도입니다.

참고로 현재 세계에서 최고의 마천루로 지어지고 있다는 저 먼나라

의 버즈 두바이(160층 규모, 높이 800m 이상의 세계 최고높은 빌딩)

에서 타설된 시멘트 강도보다도 목동 트라팰리스에 타설되는 시멘트

의 강도가 상위 입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듯이 건물의 외부설계와 조경설계를

미국에서 초고층 럭셔리 콘도미니엄의 새장을 열었다고 평가되어

지는 세계적인 건축가 미국의 '프랭크 월리암스' 에게 맡기고

심지어는 내부 인테리어는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인

'앙드레 김' 에게 맡겼습니다.

대한민국 최고 건축물을 향한 삼성건설의 의지를 엿볼 수가

있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