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용인은 비평준화지역이고 수지고가 제일 좋지요.
용인의 인제들이 모두 수지고 가지 않습니까?
나머지 고교는 저조하지 않습니까?
비평준화의 결과이지요.
우수한 학생이 상위1, 2개교에 몰리는 현상 때문이죠.

분당도 몇년전 비평준화시에 서현고, 분당고에 몰리면서 한해에 각각 30명정도, 20명정도를 서울대 보냈으나, 평준화되니 우수학생이 퍼져서 과거의 최하위권인 수내고(비평준화시에 매년 거의 한명도 서울대 못감)이 올해에 5명이나 가고 중위권이던 대진고(9명)가 상위권으로 진입하고, 낙생고(6명)도 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진입시도하는 등 합격자가 전체적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충 올해 합격자를 합해 보니 분당 고교가 올해에 서울대를 60명 정도 보냈군요.
분당(44만 정도)과 인구가 1.5배 이상인 용인(78만 정도)은 합하면 몇명입니까? 님이 합해 보면 답이 나오지요.

참고로 분당 고교 합격자 중에서 몇몇 학교가 빠졌네요.

하여간, 수지고는 이전에는 5명 이하로 가더니 올해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군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