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현재 중상동엔 개발열기가 실로 정말 엄청납니다.

부뱅과 같은 온라인상의 정보도 정보로서 물론 중요하겠지만,
실제 현장을 답사해보고, 몸으로 느끼는 체감의 모습과
미래의 발전상을 그려본다면, 좀더 그 느낌은 확연해질듯 합니다.

1기 신도시 5대 지역 중... 현재 이만큼 개발열기가 진행중인 곳은
없으며, 마치 2-3년전의 분당의 주상복합 열기를 방불케 합니다.

120개가 넘는 전국구 노선을 가진 서서울터미널, 그리고 동서울터미널의 테크노마트에 버금가는 소풍내의 전자상가...

또한,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 버금갈 수 있는 소풍 워터파크, 국내최초, 최대 360야드가 가능한 골프돔,
국내최초 4계절 실내스키가 가능한 스키돔 및 알티스돔의 워터파크 를 굳이 거론하지 않더라도

분당에 이은 총 3-4000세대 가까이되는 주상복합타운의 형성은
과거 분당이 그래왔듯이... 또한 이 지역의 시세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 것입니다.

한편, 분당 주상복합들과의 차별화라면, 판상형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던 분당에 비해선
최근 추세에 따라 삼성동 아이파크. 도곡동 타워팰리스, 대치동 동부 센트레벨과 같은 거의 전세대에 조망권이 확보되는 탑상형이 주류를 이루고,

분당의 경우, 파크뷰 등 일부만이 가진 최상층 세대에 해당되는
20-30평정도의 테라스(정원)가 서비스로 주어지는 펜트하우스를
대부분의 위의 주상복합들의 최상층 일부세대에 제공된다는 점임


1) 두산 위브더스테이트
1965세대 35층 11개동 포함 총 20개동으로
마치 맨하튼을 연상시키는 스카이라인이 인상적이고,
특히 펜트하우스 층에서는 인천앞바다와 목동 하이페리온까지 조망

2) 코오롱 이데아폴리스
위브더스테이트가 중동의 자존심이라면, 코오롱 이데아는 상동의
대표주자로서 1기 신도시 유일의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호텔식 주상복합

3) 한솔 비잔티움
4) 동양 파라곤
상동 소풍 인근에 자리잡은 고급 호텔형 주상복합들

5) 계룡 리슈빌
6) 이안 더클래식
중동신도시 정중앙에 위치하고 중앙공원 조망권이 일품임


[주상복합, 주거용 오피스텔 비교]

두산 위브더스테이트 :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 1740세대 + 주상복합아파트 225세대

오피스텔은 과거 오피스의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서
기존 오피스의 한개 층을 전부 다사용하거나, 앞뒤 두 부분 정도로 나눠서 사용하던 것을,
소규모 독립공간의 의미로 개별호실로 만들면서 오피스텔이 생겨났고
아시다시피 오피스 전용의 오피스텔은 저층부 상가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말그대로 주거+상가 용이 아닌 오피스적인 용도가 많죠.

몇년전부터 주상복합이 인기를 끌게되면서 여러개 동으로 이루어진
저층부 고급상가가 딸린 주상복합 혹은 주상복합+오피스텔이 생겨나게되었고

후자의 경우, 대개 법적인 용적율을 늘리겠다는 차원으로 구색맞추기로 넣은 경우엔
오피스텔은 중소형의 적은평수, 그리고 저층부에 위치시켜 주상복합에 비해서 프리미엄이 낮았던게 사실입니다.

최근 여의도의 파크센터, 서초동의 부티크모나코, 분당 타임브릿지(타워팰리스), 중동의 위브더스테이트 같은
특색있는 명품 주거용 오피스텔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분당의 경우도 두산 파빌리온은 1500세대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이고,
목동에 있는 하이페리온2나 파라곤 주거용 오피스텔 대형평형의 경우엔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었습니다.

앞으로 중상동은 분당에 이어 제2의 주상복합 신도시로 발전하리라 생각되며, 관심있으신 분은 직접 방문하셔서 눈으로 직접
중상동의 변화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