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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5대 주상복합아파트 단지를 아십니까

한국에서 주상복합아파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도곡동 타워팰리스에서임은 잘 아실것입니다.

미국에서는 80년대에 주복아파트가 각광을 받아 뉴욕의 트럼프타워 시카고의 레이크포인트타워가 도시의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타워팰리스의 성공을 시작으로 200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주상복합 아파트 시대를 열엇습니다.

주상복합아파트는 주거공간과 쇼핑 생활공간의 복합으로 편리성에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복아파트는 상업용지 도로옆에 위치하는 관계로 동수 세대수에 제약을 받을수 박에 없읍니다.

아파트단지처럼 수천세대의 단지는 극히 드물고 2-3개동, 수백세대로 구성되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그러나 현재 한국에서 주복아파트단지로 5대 주복단지는 2000세대 이상인곳으로
도곡동의 타워팰리스, 목동의 하이페리온, 분당 정자동의 주복단지,
중동의 위브더스테이트 , 세대수는 2000세대가 않되지만 약900세대의 용산 시티파크 입니다.

타워팰리스 하이페리온 정자동 주복단지는 시세가 평당 4천만원정도를 보이고,아직 건축중인 용산시티파크 시세4천만원정도입니다.
역시 건축중인 중동 위브더스테이트 내년 9월 입주시 시세는 평당 3천만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중동위브더스테이트는 2000세대의 대단지이면서 단지의 특성상 건물이 20개동입니다. 다른곳과는 달리 35층 주복건물이 11개동과 15층 저층 주복이 9개동으로 구성되어 건물 동수가 많습니다.

20개동에 1-3층이 상가이어서 상가수만 200개 이상의 거대한 상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단지내 상가들에 단순한 상가를 떠나 각종시설들,
동사무소 우체국 은행 병의원 스포츠센타 학원 각종 상가 음식점등
단지내에서 모든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는 복합도시입니다.
단지 밖을 나갈 필요가 없는 도시속의 도시입니다.

한국에서는 이러한 형태의 주복단지는 최초로 되는것이며
앞으로도 단지형태상 이러한 유형의 주복단지는 찾기 힘들것입니다.

또한 위브더스테이트 바로 옆에 약4000평의 공지에
내년에 제2의 위브더스테이트인 주복아파트단지가 형성될것입니다.

중동 위브더스테이트 정말 대단한 곳입니다.

백문이 불여 일견이니

중동위브더스테이트 현재의 모습을 한번 와서 보시기 바랍니다.

옆의 부동산 포토갤러리에 현재의 더스테이트의 모습을 올려 놓았습니다. 사진으로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