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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에 임광에 이사왔답니다. 물론 주변 아파트를 나름대로 분석해 본결과 상승여력이 충분하고, 새아파트라는 등등의 다른 입주자님들과 비슷한 생각에서 말이죠!

실제로 내장재가 고급스럽지 않고,소음이 좀 있기는 하더라구요. 근데 난 까마귀 발만큼은 절대 아닌데 이상하네요. 따라서, 까마귀 발은 텍도 없는 소리...
====   개인청결 불량상태 광고에 불과함   =====

그런데, 최근에 바로 도로옆 청구아파트가 급매물로 나왔는데 동일평형의 경우 임광과 7000만원 차이나더군요.....
청구아파트도 소음은 동일한 조건일 텐데 말입니다. 범계역까지 약간 더 멀고, 브렌드가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너무 심한 갭이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얼마전 분양한 인근의 현대홈타운 32평형(임광29평형과 전용면적 동일) 분양권이 28,000이라네요.... 

삼성래미안 같은 유명한 아파트도 처음 입주때는 많은 하자가 발생하지요....
지난번에 뉴스에도 나왔는데 보셨는지 모르지만...

진짜 입주민이시라면 약간의 실망이 곧 큰 기쁨으로 보답할껍니다.
근데, 그 약간의 실망은 실제 다른 아파트에 더 많다는걸 아셔야죠!
그리고, 실제 입주민이 아니라면 당신은 나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