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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임광아파트에 최초 입주하여 아직까지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역세권 아파트의 편리성, 아파트의 견고성, 평촌신도시 생활권 등 전혀 부족함이 없는 아파트라고 생각합니다. 지하주차장까지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어 있어 시장을 보거나 물건을 나를땐 아주 편리하죠. 요즘도 이렇게 짓는 아파트가 많습니다. 단지 단점은 1번 국도의 소음인데 도로를 등지고 있기때문에 그리 귀에 거슬리진 않습니다. 평촌구역내에 있는 아파트중 도로를 향하고 있는 아파트가 있는데 오히려 거기에 비하면 굉장히 양호한 편입니다. 평촌 주위에서 개발할 수 있는 지역, 특히 역세권을 끼고 개발할 수 있는 땅은 전파연구소 주위뿐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최근, 걸어서 1분거리에 주상 복합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는데 33평 아파트가 3억3천에 분양되고 있고 한마음 임광보다 거리도 멀고 조건이 안좋은 부흥 재개발 지역도 33평 분양가가 2억 6천을 넘고 있습니다. 반면에 임광한마음은 좋은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저평가 되어 있습니다. 향후에 전파연구소가 이동하고 공장도 이전하여 개발되면 상당히 아파트 값은 상승하리라 예측됩니다. 평촌권이면서 가장 저렴한 아파트는 임광아파트 뿐입니다. 한마디도 초저평가 되어 있습니다. 임광아파트는 굉장히 튼튼하게 지어진 아파트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몇년 전 같은 아파트 내에서 에어컨 설치를 위해서 벽을 뚫는데 업자가 굉장히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무려 한달이 걸려서 겨우 뚫었다고 합니다. 물론 포기하려다가 다시 뚫었다고 들었는데 굉장히 튼튼하게 지어진 아파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래는 에어컨 배관용 구멍이 있지만 에어컨 위치가 달랐나 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불편하다고 느낀점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