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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보정동쪽에 살고 계신분들이 자이2를 지나다니면서 외관을 보고
오피스텔같다는 말씀을 많이 한다고 하길래 직접 내부를 들어가보았는데
주상복합에는 상상도 못할 중앙정원이 있었습니다.
외관의 색채와도 틀리고, 중앙정원에서 본 아파트의 색채는 정원의 잔디와 소나무 등과 잘 어울리는 산뜻한 색채였습니다.
역시 자이브랜드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평형또한 36평 48평 58평 65평형대이지만 발코니면적이 넓어서 36평형 확장한된것을 구경해보니 45평형과 맞먹는 크기였습니다.
용인쪽으로 이사갈 마음을 굳히고 동백지구와 구갈 등등을 돌아다니며
2달동안 알아보니 나름대로 다른지역도 메리트를 많이 가지고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자이2차에 매료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내부구조, 공간등이 타지역 아파트보다 세련되었고, 물론 세대수가 적긴 하지만 앞으로 그 일대가 죽전택지개발지구 중 상업지역에 속하고, 추가1역의 확정(도보3분거리)과 자이2앞에 있는 2차선 도로가 분당-수서간 도로와 연결이 되고, 경찰서가 자이2차앞으로 신축하는 등 호재거리가 너무나도 많기에 쉽게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이2차의 외관만을 보고, 아니면 죽전택지지구와 동떨어져있는 느낌을 받는다는 것으로 인하여 평가절하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직접 방문을 하고 여러가지 호재거리를 짚어보신다면, 현재의 저평가를 무색하게 할 만큼의 느낌을 가지실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현재 분양권매물이 다 소진되었다는 부동산의 말을 들었습니다.
용인쪽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죽전자이2에 관심을 가져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단 서두르셔야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