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답변이 늦었지만 올립니다
시영아파트는 10평(15%), 13평(51%), 17평(24%), 19평(10%)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소형평형의무비율에 따라 10평은 23평, 13평은 32평, 17평은 38-40평, 19평은 42-45평 정도 갈 수 있을 거라 예상합니다.
이것은 용적율 190%로 잡아 예상한 것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 시영아파트가 개포단지 중에서 가장 저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주공 1,2,3,4단지에 비해 지하철이 가까이 있지 않아 지하철 교통이 불편한 건 사실이지만, 분당이나 강북으로 가기가 좋고, 달터공원이 남북으로 길게 접하고 있어 시영단지도 남북으로 길고 동서로 폭이 좁아 평형대 고루 공원 조망이 좋을 것입니다. 또한 현재 시영이라는 명칭도 매수자들의 선택을 주저하게 하는 요인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재건축이 완료되면 삼성 래미안으로 거듭나기 때문에 지금의 명칭은 의미가 없습니다.

시영이 저평가되어 있는 부분을 비교하자면,
4단지 15평 대지지분이 19평입니다. 시영 19평 대지지분은 22.56평, 17평 대지지분은 20.11평입니다.
그러나 실거래가는 4단지 15평이 최고가 12억에 거래되었고, 시영 19평은 12억, 17평은 9억6,500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물론, 4단지도 교통이 편리하고 좋은 단지지만, 대지지분과 향후 예상평형을 고려한다면, 시영단지가 제 가치을 충분히 반영되어 있지 않은 것입니다.

개포단지의 숨은 보물 저평가된 시영에 관심을 가지시고, 가격이 조정되고 있는 현재 좋은 물건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02-2057-1472 궁금한 것 전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