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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약5달전에 삼성명가에 입주한 사람입니다
집을 사기위해 작년말부터 올초까지 다리에 물집이 잡힐정도로 돌아다니다 결국 삼성명가를 구입했고 저와 남편,아이들 모두 대만족 입니다.
그당시 죽전은 비싸서 연원마을을 알아봤는데 벽산도 여러차례 가보았죠. 삼성명가가 조합아파트라 부지가 좁고 진입로가 답답하다 했는데 용적률이 170%에 녹지율이 33%인 아파트가 답답하다니요.
벽산은 용적율이 몇%인가요?
입구는 외부에서 보기에 좀 좁아보이기는 하는데 부동산에서 그러던데 조만간 보수공사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물어보니 일반분양하고 함께 했다고 하던데 요즘 분양하는 아파트들도 대부분 조합분과 일반분양분 함께 하던데 그게 무슨 비교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무슨 의도로 쓰신건지,,,
가격도 님이 말씀하신것보다 실제 차이가 더 나구요.32평 최소 8천이상 차이 나던데요.그당시 벽산 최저2억6천인데 삼성은 3억5천 아래로는 없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단지안 분위기와 집구조(넓은전실,파우더룸),단지구조(지하주차장)를 보면 돈이 모자라지 않는이상 삼성명가를 주저없이 선택하게 되더군요
만약 돈이 모자랐다면 저도 어쩔수없이 벽산을 구입했을지도 모르죠.
운이 좋게도 입주하자마자 얼마안있어 추가역사가 생긴다고 발표나서 지금 호가는 그사이 많이 올라서 삼성명가를 선택한게 더욱 기분이 좋아집니다.
님께서 굳이 비교를 하기에 잘못된점을 올해 구입한 사람으로 적은거니 오해하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