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는 2003년 2월 한마음 아파트로 이사온 주민입니다.
1년 동안 살면서 제가 느끼는 장단점을 말씀드립니다.

장점

1. 주변시세보다 저렴하며, 향후 투자가치가 높다.(주변이 아파트단지나 공원, 학교로 전환될 수 있을 만한 공장부지나 전파연구소 같은 시설이 있다.)

2. 교통이 좋다(범계역에서 5분거리이며, 잠실/강남/수원/구로/분당등으로 진입하는 버스노선이 있다. 자가용이 있으면 신림동까지 30분에서 40분 거리다)

3. 대체로 조용하다.(1번국도와 인접한 101동을 제외한 모든동이 조용하다)

4. 편의시설이 많다. (자가용으로 이마트, 월마트까지 10분정도 소요되며, 도보로 킴스와 뉴코와를 이용할 수 있다. LG백화점이 건설예정중이다.)

단점

1. 초등학교가 근처에 없다.(향후 아파트단지가 추가로 입주하면 근처에 세워질 수 있다.)

2. 엄밀히 말해서 평촌은 아니다.(평촌근처에 있는 안양이다)

3. 아파트 층에 비해 유휴시설이 적다.(놀이터가 2개 있으나 부족한 느낌이 든다. 산림이 그리 많지 않다. 주변에 해장국집외에 변변한 식당이 없다. 임광아파트 2단지 앞에 이상한이발소가 있다.)

제 생각에 한마음 아파트는 현재보다 3년이상을 투자하거나, 거주하고자 하는 분에게 투자처로나 거주처로 적당한 곳 같다. 그러나 현재
2살아기를 키우는 나에게는 지금도 적당한 곳으로 생각하며, 한마음을 선택한 것에 후회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