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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대책 이후 저가아파트 `고공비행`
올해 초 발표된 1.11 부동산 대책 이후 저가 아 파트들이 가파른 오름세를 탄 것으로 조사됐다.
1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1대책 이후 지난달 26일까지 약 8개월간 서울에서는 값이 싼 아파트일수록 높은 가격상승률을 나타냈다.

가격대별로는 ▲1억원 미만이 11.35%로 가장 큰 폭으로 뛰었고, ▲1억-2억원 6. 54% ▲2억-3억원 5.50% ▲3억-4억원 4.32% ▲4억-5억원 1.82% 등의 상승률로 5억원 까지의 아파트가 서울 지역 평균 상승률(1.07%)을 웃돌았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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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내용을 보면 누구말믿고 집안산사람들만 시간이 갈수록 집을 살수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내가 1억전후투자처로 경기도시흥시를 안내했었는데 이곳역시 가파른 상승세라고(스뱅)에 나왔있다.
경기도의정부도 작년말기준 30~50% 오른상태이고 이제 서민들이 들어갈 아파트는 없다.

[현정권이 부동산정책에서 실패한 이유]
현정권에서는 4년반동안 강남죽이기에만 매달렸다.본인들은 인정하지않으려고하지만 그 정책은 실패했다.

- 강남이라는곳을 무시했다.강남은 단순히 교육환경뿐아니라 각종인프라 거주자 수준,타팰등 랜드마크형 건물과 주택으로인해 누구든지 가고싶은 꿈의 지역이다.

이런 지역을 세금으로 죽이려하고 이자로 죽이려하지만 그들은 죽지않는다.집이 몇십억원인 사람은 종부세(재산세포함)몇천만원은 일반사람의 몇백만원이나 몇십만원 수준밖에 안된다.
또 강남사람들은 주위에 능력있는 자산관리사가있어 돈을벌게 해준다.
종자돈이 거액이므로 부동산투자나 펀드로 1년에 몇억원은 쉽게번다.
동양증권의 중소형펀드나 차이나펀드는 1년에 100%가 넘는단다.10억을 넣었으면 10억벌었다는 얘기다.
결국 세금이나 이자를 올리면 강남사람들이 죽는게 아니라 대출이자내느라 서민만 죽어난다.

현재 풀린 토지보상비와 2009년까지 풀릴 보상비 포함하면 110조가있는데 이돈 어디가겠는가?
일부는 주식시장에도 포함되겠지만 그래도 부동산에가고 부동산중에서 강남에 온다.시골에서 농사짓던사람도 뉴스에서 개포주공이나 대치은마아파트를 들어봤다.그리도 자식입장에서 강남사달라고하지 인천이나 포천 사달라고하겠냐?
결정적으로 토지보상비 누가주었는가? 바로 현정부다.현 정부의 부동산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현정부이지 강남 사람이 아니다.

부동산은 매물이 많아야 가격이 떨어진다.지방을 보면 알것이다.
하지만 세금이 높더라도 내가 안팔겠다는데 어찔할것인가?
북한처럼 강제로 뺐을것인가?

그리고 집이 강남과 타지역 2채있다고치자.2주택자 50%양도세중과한다고하면 어느집을 팔겠는가? 당연히 양도차익이 적고 비전이낮은 타지역을 판다.강남은 보유하면 돈이되기때문에 끝까지 갖고간다는거다.
심지어 강남에 2채있더라도 자녀들한테 대출을 인수한 부담부 증여하지 급하게 안판다.

강남사람들은 그리 급하지않다.그들은 팔더라고 현정권에서는 안팔겠다는것이다.개포주공만봐도 5000세대가 넘지만 6개월간 거래는 1%수준이다.까지것 세금내고 그이상 가치상승으로 보상받겠다는것이다.

[서민을 생각안하는 서민의 정부]
강남을 잡으려면 강남과 더불어 일반서민이 사는 타지역 부동산정책이나 분양가를 잡아야하는데 강남에만 신경쓰다보니 전원일기에나오는 김포시가 평당 1천만원이되고 상도동이 2004년 포스코에서 32평 4억4천에 분양해도 가만이있었다.지금은 평당2천만원도 흔하지만 당시로는포스코의 평당 1400만원이 도둑놈같은 분양가였지만 강남신경쓰느라 관심도 없었다는 얘기다.

상도동이 평당 1400만원에 분양했고 김포도 평당1천만원이고 경기도시흥시도 능곡지구도 평당 1천만원에 가깝게 분양을 했는데도 오로지 강남만 잡으려고 돌아다녔다.

상도동이 강남의 1/3수준이었고 김포는 1/4 수준이었으니 강남이 평당 4천이상가는것은 당연한것이 되었다.
지금 상도동포스코는 32평 5억5천이 넘는다.그러니 강남은 32평 15억가는게 정상이라는 얘기다.

이제 서민들이나 집없는 사람은 3년전대비 최소 1~2억은 더 있어야 집을산다.32평 새아파트 사려도 최소 5억을 주어야 서울에서 어려운동네에 갈수있다.(금천구,관악구,노원구,도봉구등)
말이 1~2억이지 일반사람입장에서는 1년에 1천만원 저축하기도 힘든게 현실이다.결국 무리해서라도 대출받아 집산사람만 돈벌었다는 얘기다.
그리고 구로공단이 생각나는 구로구 고척동 대우아파트 공사현장에는 32평조합원가격이 5억~5억5천에 시세가 형성되어있다.

[결론]
이제는 늦었다.분양가 상한제를 한다고하지만 당첨된사람만 로또가될것이다.현정부는 낮아진 분양가로인해 주위시세가 떨어질거라고 무식한생각을 하고있지만 오 湯？그 아파트가 주위시세에 따라오는것이다.

생각을 해보라.기존아파트가 5억이고 분양가상한제 아파트가 4억이라고할때 당신이라면 주위시세보다 싸게 팔겠는가?
이글을 쓸때마다 현정권의 한심한 부동산정책과 그를 따르는 평생 집없는 불쌍한 부동산부정론자들이 생각난다.

이제 어찌할꼬?누구말믿고 반토막날줄알고 집안샀더니 오히려 집값이 두배로 올라 더이상 꿈도 사라지고...
꿈이 사라지니 더욱 집있는 사람들이 부럽다못해 화가나고..(조심해라 화병으로 일찍간다)
뉴스나 신문에 부동산가격하락 얘기만나오면 1순위로 글을올리고..
반값아파트라고 알아보니 월세내야하는 임대아파트와 똑같으니...
분양점수제는 15년은 무주택이어야 확률이 높고...

집없어 처가댁가기도 눈치보이고...
10월경 개포주공 용적율상향한다는데 당연히 시세도 오를테?..

[명언]배고픈것은 참아도 배 아픈건 못참는다는 말이있다.
배아파하지만 말고 비수기때 원하는 아파트 매수하여 아파트가격오르는 기분을 느껴보도록....
그리고 열심히 사시는 강남사람들 부러워하지만 말고 배우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