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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경이였지여,버블7븐지정하면서 아파트값 폭락한다고 이들 지역 아파트값이 30%는 거품이라고 하면서 무척 공갈하면서 전문가들까지 동원해서 한수 거들었지요. 실수요자들은 고민에 빠져읍니다.그리고 몇개월이지나 판교분양하면서 거품이라고 그렇게 떠들던 값으로 분양을 하더군요.어쩌구니 없게도 ...... 아마 판교에 청약을 했든 안했든 분양가에 관심을 가졌던 사람들 적게 헤아려도 50만명은 넘겠지요. 아마 10월부터 움직인 사람들은 실수요자로서 배신감과위기의식이 겹쳐 이지경에까지 오지 않았나 봅니다. 2주택자들이 연말에 내놓을 물량은 거의 없을 겁니다.벌썩 2.3년전부터 정리들어가서 팔사람은 다 팔고 계속가지고 있을 사람들은 계속가지고 있다 증여등 다른 방법을 선택하겠지요.집값 떨어진다는 정부말믿고 3월에 매수타이밍 놓친 사람들은 1억이상 날린겁니다.시장에는 보이지않는 자기방어시스템이 있어서, 국가를 경제적으로 붕괴시키는 대이변이 없는한, 집값은 큰 폭으로 오르다 어느 정도 안정을 지속하고 몇개월 약세에 머물다 다시금 소폭상승하고 그러다 다시 안정기를 거처 주위환경에 따라 상승세를 회복하던가 다소약세를 지속하던가하고 ....이처럼 주기가 있는 것이지 폭락한다든가 붕괴한다든가 하는 것은 정부의 심리전이지 ..이것이 현실화되면 우리나라는 완전 경기침체기로 접어들어 극도의 양극화와 더블어 엄청난 혼란에 빠져들 것입니다.정부에서 비정상적 집값상승을 억제하려는 의도는 바람직하나 억지로 압박을 가하여 몇%가 거품이니 이것을 제거 해야 한다는둥 하면서 무리수를 두면 망국의 길로 접어들게 분명합니다.사실 이번 집값 상승을 다른쪽에서 찾고 정부의 책임을 회피하려면 정말 안됩니다. 작금의 상황은 전적으로 정부 탓 입니다. 음식의 간을 맞추는 것은 정부의 몫인데 너무 소금만 집어 처너서 짜게 만들지 않았나 봅니다.세제를 두고 하는 말이지요.민심을 잃은 정책은 실패하게 마련이고 아이러니하게도 정책실패로받는 위험도 국민에게 돌아오지요. 여하튼...실수요자는 하루라도 빨리 집을 소유해야합니다.제 경험이 바탕이되서 이젠 철칙이 되었읍니다.주위에보면 전세살면서 꼬박꼬박 월 얼마씩 저축하는 사람있읍니다.몇년 계획세워가면서 말이지요.안따깝습니다.뭐라 할수도 없고. 집 한두개 가지고 있는 사람도 기회만 있으면 더 소유하려하는데 언제까지 전세살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