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님.

죽전을 매도하고 동탄 매수에 따른 실익투자를 생각하고 계시는 듯 합니다.

사견으로 그러한 생각은 극히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전체의 호재는 모두가 죽전으로 집중되어 설명되어지고 있는 부뱅게시판의 현실과 기 반영된 호재마저도 진행형 호재로 귀결되는 지역적 특성이 강한 곳이 죽전이지요.

님께서 말씀하신 신세계백화점 개점, 단국대이전등은 이미 시세에 100%가까이 반영된 호재로 판단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예를 들어 단국대이전의 경우 호재,악재여부와 관계없이 이미 호재성으로 시세에 반영되었고 향후 소형아파트 및 상가투자시 그나마 시세에 조금은 도움이 되리라 보여집니다.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호재임은 분명하나 죽전의 경우 이미 반영정도가 정점에 다달은 듯 싶으며,실질적으로 신세계백화점 개점에 따른 편리성의 증대는 죽전뿐 아니라 수지전역이 되리라 보여집니다.
이유는 신세계백화점의 입지로 볼 때 승용차이용을 전제로 판단해 보면 도로구조상 자명해 진다고 보아야 하겠지요.

결론적으로 죽전은 호재를 전제로 지금의 가격이 형성되어 왔다고 보여지며 따라서 추가적 호재의 존재가 불확실 또는 후무한 관계로 커다란 가치상승을 기대하기엔 부족해 보이는것 같네요.

동탄의 경우 수도권남부의 대표적 신도시로 굳이 호재를 붙일 필요가 없어 보이며, 신도시라는 프리미엄만 가지고도 향후 가격상승을 충분히 기대할 만 하다고 보여집니다.
현재의 인푸라는 진행중인 상태로 신도시가 완성 될 수년후쯤이면 모든 인푸가 완성되고 서울로의 교통망이 완성되어 어디에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겠지요.

하긴 죽전도 신도시라고들 하더군요.죽전분들은....

향후 부동산가치의 대세는 서울의 경우 강남을 필두로 서서히 용산권역으로 이동이 되리라는 견해가 많은 상황으로 수도권의 경우 분당을 필두로 하여 판교신도시로,광교신도시로의 대세이동이 이루어 지리라 보여집니다.
따라서 이후 대세이동이 유력한 지역으로의 직접 진입이 어려운 경우 근접지역에 대한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리라 보여지구요.

예를들어 판교신도시의 경우 이미 근접지역에 대한 진입이 쉽지않은 상태로 볼 때,광교신도시의 인접지역에 해당하는 동네에 대한 관심이 보다 절실하리라 판단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