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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1차와 동원로얄듀크 뒤편, 죽전 중심상업지의 중심에
공공청사부지가 빈 공터로 방치된 채 흉물스럽게 있는데
죽전지구의 현재 품격에 맞지 않는 것 같네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죽전역, 단국대본교이전 등 호재에 맞춰
용인시는 설계안을 제시하여 본격 착공에 들어가야 합니다.

같은 토지공사에서 만든 택지지구인데 동탄에 비해 죽전이
입지만 우위에 있지 미흡한 점이 있네요
용인시와 토지공사는 주민편의시설 확충에 나서야 합니다.




동탄신도시에 복합문화센터 들어선다
연합뉴스 2007-03-22 11:28:06


2008년말 준공목표로 오는 6월 착공

(화성=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에 야외 음악당을 갖춘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선다.

화성시는 동탄신도시 시범단지 센트럴파크(공원) 인근 4만369㎡(1만2천여평) 부지에 문화회관과 공공도서관, 야외음악당 등을 갖춰 연면적 2만1천562㎡(6천여평)규모로 짓는 한국토지공사의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건축허가를 조건부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 건축심의위원회를 열어 주차공간 확대(200→330대), 야외공연장 소음대책 수립, 복합문화센터 외장재 교체 등을 사업에 반영토록 조건부 건축허가했다.

토지공사는 이에 따라 2008년 말 준공목표로 500여억원을 들여 오는 6월부터 공사에 착수한 뒤 준공된 복합문화센터를 시에 기부채납할 계획이다.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설 이 문화센터에는 실내공연장(560석)과 수영장(25ｍX10레인), 헬스장 등을 갖춘 문화회관(3천100평)과 공공도서관(2천600평), 야외음악당(6천500평.2천석) 등이 조성되고 330대 수용능력의 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문화센터가 문을 열면 이곳에 각종 전시회와 공연을 유치하고 문화 프로그램을 상설 진행해 신도시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