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서산이 너무 너무 좋아지구 있습니다


기업들이 몰려오구 인구가 증가하면서


생활 인프라도 마니 좋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서산이 되어 가고 잇는 것입니다



서산이 황해권 신성장 동력 개발이 가시화 되고 잇습니다




무역 1조 달러시대가 개막하며

대중 무역이 국가의 전략 사업으로 대두된 가운데



서산시가 황해권

신성장 동력의 개발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서산시는

지리적으로 기업하기

좋은 천혜의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충남 유일의 국가항인 대산항이 있고,


공항과 고속도로 건설이 국가계획에 반영돼


앞으로 입체적인 교통과 물류의 중심도시가 됨에 따라



수도권 개발 규제를 벗어난


기업의 이전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입니다.



서산시는 작년부터 시행된


서해안권 발전 종합계획 에 의한


대산항 확충 및 대전~당진고속도로 조기착공,


국가 지원 지방도 70 호선, 국도 29,32 호선 확포장 등


사회 간접 자본 교통망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며

지역 개발 의 활성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평택, 천안, 아산, 당진, 서산, 태안, 군산으로 연결 된


서해안 신산업 벨트의 중심에 위치한


서산 지역에

현재 13 개의 산업단지가 조성 중이거나 조성 예정입니다.





성연면에 조성 중인 서산 테크노 밸리,


대산읍에 추진 중인 서산 미래 혁신단지와

SK 등이 입주한 서산 일반 산업단지,



계룡 건설이 조성중인 서산 제 2 산업단지,


연간 23 만대 이상의 모닝, 레이 등

경차를 생산하는 성연 농공 단지 등


자동차 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FTA 최대 수헤 도시가 되는 것이죠..........




또 삼성토탈, 호남석유화학, LG화학, 현대오일뱅크,


KCC, 에스오일 등


굴지의 대기업이 포진됐거나 계획된

대산 임해 산업 지역를 비롯해



대산 일반 산업단지와 대산 제 2 산업단지,


대죽 일반 산업단지, 대산 컴플렉스 산업단지 등


대산 석유화학 클러스터가 현재 확장 공사 중입니다.




서산시의 급부상은

부동산 시장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아파트 시장 청약 열기를 더하고 있으며,



토지시장에서도

서산 및 대산지역 관련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06년 이후

매년 1684 세대의 신규 주택 수요가 발생하고 있으며,


서산 지역 주요 아파트 가격은


평균 최초 분양가 대비 3.3㎡ 당 176 만 원 상승했습니다.




한국 갤럽의 서산지역

신규 아파트 분양성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3403 세대의

신규 주택수요가 더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서산지역의 아파트 시장 호황은


예천동 한성필하우스, 동문동 동아더프라임,

신한미지앤 등 2 년 새

분양시장에 뛰어든 아파트들이

모두 성공적인 분양 성적을 보여왔습니다.




2010 년 4 월

예천동 한성 필하우스의 경우


분양가격이 700 만 원 가까이 분양돼

품귀현상까지 보인 바 있습니다.






인근 당진 의 경우


매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이어진 반면


서산시는 5 년 동안 신규 공급이 많지 않아

당분간 아파튼 공급 부족 현상이 이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아파트 부족 등으로


서산시 주요 아파트 전세가가


최초 분양가를 추월함음 물론


매매가격 또한

평균 3.3㎡ 당 150~200 만 정도 상승했습니다.



토지 시장 역시

가파른 상승세로

외지인들의 투자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서산시에 입주한 자동차 및 정유회사 등

대기업들의 공장 증설과 신축이 계속되고,

서산 바이오 웰빙 특구와 한화 이글스 2군 경기장,

학교 신설 등 주거기능 개선 관련 호재가 계속돼


신규 주택단지 개발과 개발 지역

토지시장에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산시는 대전~당진간고속도로

연장구간 조기착공 계획과


국가지원 지방도 70 호선 2 차구간 신설,

국도 29·32·38 호선 확 포장공사 등

도로공사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대산항 부도심 지역과 기존 시가지를 연결하는


교통망 확충으로

지역 개발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서산시의 중심 개발 축인

서산 도심과 대산 부도심을 연결하는 29 번도로 축선과


대산 석유화학 단지와

당진을 횡으로 연결되는

38 번 국도가 만나는 지역의

개발 속도가 탄력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미 지난 2010 년 3 월 착공한


대산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대산항과


대산공단의 배후지로서의 원활한


도시기능 수행을 위해 이미 형성돼 있는


기존 대산읍 시가지 연접지역인

대산읍 대산리 일원 24 만 4801㎡ 우선 개발하고 있습니다.




향후 대산 석유화학 단지 증설과

대산항 확충,

인근 추가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인구유입 증가로


공단 배후 도시로서의

기능을 수행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12 년 연내 완공을 목표로

대산지구 도시 개발 사업이 마무리되면



우선적으로 1017 세대 2645 명의 인구를 수용하고

향후 석유 화학 과 자동차 생산과 항만의 중심지로 대표되는

제2 의 울산의 모습으로 변모 할 수 있는

최적 의 배후 도시로 발돋음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서산

호반 의 도시 서산

제 2 의 울산으로 변해 가는 서산으로 오세요...............










세종시 주변 상승 의 숨겨진 진실!



세종시 주변 상승 의 숨겨진 진실!


2012 년 하반기 부터 정부 기관 의 세종시 입주가 시작되고

과천을 비롯 이전하는 정부기관이 있던 곳부터 수도권의

하락이 현실화 되고 있다,




여러 가지 정보를 취합해 보면

이 모든 일의 시작은 북한의

장사정포와 연관되어 있음을 알수 있다,



북한의 장사정포는 3 만문 정도로 추산 되는데 이중 60 %

정도가 수도권 방향으로 집중 전진 배치되어 있으며 그




사정 거리가 수원 북쪽 영동 고속도로 위쪽 이라고 한다,




연평도 포격사건은


이 장사정포가 단순한 협박이 아니란걸

증거로 보여주고 있다,




다음에는 육지쪽으로 강화도 김포 파주 동두천 인근으로 포격

할수도 있고 실제로 서울불바다 발언 협박까지 여러번 했지

않은가?




우리나라의 군사력은 외국의 군사 전문가들의 객관적

판단에 따르면 현대화된 첨단무기 덕분에 북한보다 3-5배의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북한의 핵무기는 아직 미사일 탑재 수준인 500킬로 정도로

소형화 되지 못했고


아직 실질적 위협은 되지 못한다고 한다,




우리는 피스아이라는

조기 경보기 2대를 도입 운용하면서

1,000 킬로 1,000 개 목표를 동시에 감시 통제 할수 있는

신의 손이라는 3 척 의 이지스함을 만들어 운용하고 있으므로




미군의 손을 빌리지 않고도 북한전역을 손바닥 보듯이 감시

통제 할수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리가 통제할수 없고 전체를

방어 할수 없는 부분이 장사정포 3만문이다,





한바탕 큰홍역을 치르지 않고는


남북통일이 되기 어렵고 홍역을

치루는 동안의 안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동두천이나 수도권 주변에 있던


미군부대가 평택 천안옆의

팽성으로 이주 준비 중이고,




우리나라 육해공 사령부가

대전 논산쪽으로 오래전에 이미 이동했으며,



앞으로 20 년에 걸쳐

행정 입법 사법부 청와대까지



세종시로 이전 되는 것으로 일이

계획 진행되고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또 믿고 있다,




앞으로 20 년동안 수도권은 1/4 수준으로 폭락한다고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에 대한 반대 급부로 세종시 주변의

대전 청주,오송,오창,진천 천안 아산 지역이


앞으로 20 년 동안 호재 지역이 될 것 이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아직도 부동산에 거품이 많고 그거품은

간단하게 보면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액으로 보면 알수 있다 ,



청주,천안이나 지방은

매매가에서 80%~85% 수준이 전세가이나

서울 강남지역의 경우

매매가의 20%~25% 수준까지 전세가가

형성된 곳들이 많다 ,



60%~65% 정도가 거품이라는 주장의

근거가 거기에서 나온다,



서울과 수도권이 우리나라

경제의 60-70%를 차지 한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도권

대폭락이 일어나면 우리나라 경제는 망하는 거다,



그래서

여당이든 야당이든

수도권의 부동산이 한꺼번에 폭락 하지

않고 20 년에 걸쳐 서서히 연착륙 시킬수 있는 방안으로

고심하면서 정책을 계획 입안 하여 진행하는 거다,





이미 큰 흐름은 시작되었다,


서울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수도권을 팔고

천안 대전 청주,오송,오창,진천 방향으로의 대이동이 시작 되었다,





그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대응해 나아가야

할지를 심사숙고 해서 미리미리 준비하는 사람만이 빛나는

미래를 보장 받을수 있다.

지금이 바로 앞으로의 20 년을 준비해야 할 때이다,



천안 아산 토지 정보

http://cafe.daum.net/ChunsanLand










이번총선에서 성완종 후보 당선으로


서해안선을 태안-서산까지 연장하는 안이


탄력을 받을 전망 입니다



정부게획으로 있던 산업철도인 종전

장항선에서 안흥항까지 연결키로 햇던 것에 대한 대안으로

급부상하면서

전철로 추진 되면

서산지역이 엄청난 호재로 작용 할 전망 입니다



경남기업 회장 출신이라

건설쪽에 추진력이 대단하실 걸로 보이네요



암튼, 현대 건설 바이오 웰빙 특구,

한화 서산 테크노 밸리, 대산항 개발,

대전-당진 고속도로 대산항 연장,

가로림만 조력 발전소 건설, 자동차 부품 전문 산업단지등


개발 재료가 풍부한 서산시 의 발전을 기대 합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서산 가로림만프로젝트로 승부수 띄울까





매경이코노미 원문 기사전송 2011-01-26 04:05


여권의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새해 들어 대선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발족한 정책 자문가 집단인 ‘싱크탱크’ 국가미래연구원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정책 마련에 나섰다. 국가미래연구원은 김광두 서강대 교수를 필두로 경제, 외교안보, 국방, 보건복지 등 총 15개 분야 78명 회원들로 구성돼 박 전 대표의 대선 공약 틀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국가미래연구원이 충남 서산 가로림만프로젝트를 추진할지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충남 서산시 팔봉면, 지곡면, 대산읍과 태안군 이원면, 원북면 등으로 둘러싸인 가로림만은 박근혜 전 대표 부친인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30여년 전 개발을 추진했던 곳이기도 하다. 박 전 대표가 세종시 원안에 찬성할 때 ‘원안+α’를 주장한 것도 이를 염두에 두고 충청표를 의식한 게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온다. 박 전 대통령은 왜 가로림만을 주목했을까. 배경은 이렇다. 77년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수도권 인구집중 억제는 여러 정책을 수립해서 추진하겠지만 결국은 우리가 통일될 때까지 임시 행정수도로 옮겨야 한다”고 밝혔다. 중화학공업육성정책을 맡았던 오원철 전 청와대 제2경제수석비서관은 이후 행정수도 건설안을 총괄 지휘했다. 이때 부상한 지역이 가로림만이었다. 오 전 수석은 “남쪽으로 행정수도를 옮겨야 한다는 생각 속에 행정수도 이전지를 지탱해줄 대규모 공업기지가 배후에 필요했다. 수출주도정책이 중요했던 때라 국제 물류항이 필요해 행정수도 이전과 함께 ‘가로림만프로젝트’가 추진됐다”고 털어놓는다. 박정희 전 대통령, 행정수도 배후지로 개발 구상하기도 그는 왜 가로림만을 주목했을까. 서산, 태안 사이에 위치한 가로림만은 서해안에서도 20만톤 이상 대형 선박이 정박할 수 있는 천혜의 항구 후보지라는 평가를 받았다. 수심이 깊고 항만에 필요한 지형적 구조가 잘 갖춰져 있었다. 대형 화물선을 통해 물류를 운반하는 ‘동북아 허브항’ 역할도 가능하다고 봤다. 1억㎡(3억평) 규모 공업기지가 건설될 경우 수송비를 크게 줄일 수 있고 상대적으로 낙후됐던 서해안 개발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오 전 수석은 150여명의 국내외 전문 인력을 동원해 2년여간 연구한 끝에 새 행정수도 청사진을 만들었고 계획 실행만 앞두고 있었다. 지금 세종시에서 서쪽으로 5km 떨어진 공주군 장기면 일대를 행정수도로 정하고 가로림만을 항만 입지 후보지로 정했다. 포항종합제철 뒤를 이을 제2종합제철 자리를 고민하다 가로림만 일대를 유력 후보지로 꼽은 것. 중부종합공업기지에 대한 기본 구상은 이렇게 78년 12월 완성됐다. 가로림만프로젝트를 진두지휘했던 오원철 전 수석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구상을 밝힌다. “박 전 대통령 지시로 대규모 공업지구를 찾고 있었는데 서해안에서 20만톤급의 대형선박이 정박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었죠. 그러다 가로림만을 발견했는데 수심이 20m나 돼서 20만톤급의 선박을 댈 수 있었고 배후에는 넓은 야산지대가 있었습니다. 부지 규모만 1억㎡에 400만명 정도가 거주할 수 있었어요. 싱가포르, 중국 상하이와 비교해서도 이상적인 항만 부지였지요. 영호남에서 가까운 곳에 행정수도를 건설하고 대규모 공업단지까지 만들면 영호남 지역감정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고….” 오 전 수석은 박 전 대통령에게 가로림만프로젝트를 보고했다. 그 후 박 전 대통령,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과 함께 헬기로 가로림만 일대를 직접 시찰했다. 박 전 대통령은 현지를 시찰한 후 산업도로부터 건설하도록 건설부에 지시했다. 정 회장 역시 가로림만에 종합제철소 건설을 구상하며 가로림만 입구 돌산을 사들이기도 했다. 가로림만이 개발되면 공사를 할 때 필요한 암석 수요가 커질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실제 가로림만 인근에 산업도로가 건설됐고 삽교천 담수호도 이곳에 공업용수를 공급할 목적으로 지어졌다. 하지만 79년 10월 박정희 대통령이 세상을 뜨면서 이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당초 이곳에 건설될 제2종합제철은 전남 광양에 세워졌다. 현재 가로림만에는 삼성석유화학, 씨텍 등의 석유화학단지가 들어서 있다. 오 전 수석은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가로림만프로젝트 개발가치가 충분하다고 봤다. 가로림만 일대를 중부 공업기지로 육성한 뒤 관세를 철폐하고 교육, 의료, 법률 등의 정책을 독립적으로 추진하는 ‘경제특구’를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 통일 이후에도 요충지로 활용될 수 있는 위치라는 주장이다. 한국서부발전, 가로림만 일대에 세계 최대 조력발전소 추진 중

그렇다면 지금 가로림만은 어떤 모습일까. 가로림만은 70년대 이후 계속된 개발로 충남 갯벌의 약 40%가 사라진 가운데 이 지역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자연 상태로 남아 있는 갯벌로 불린다. 해당 지자체에서도 가로림만 개발가치를 높게 본다. 충남 서산시는 2004년 조규선 전 시장이 가로림만 일대 북부권역을 물류와 유통, 정밀화학, 자동차 메카로 개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4년 뒤인 2008년에는 서산시 가로림만 연안에 2015년까지 대규모 석유화학·자동차산업단지가 들어선다는 계획까지 나왔다. 유상곤 서산시장은 “가로림만 연안인 대산읍 독곳리 황금산~오지리 10여㎢(1000여㏊) 일대에 1조6000억원을 들여 특수목적회사 설립을 통한 민관합동 개발방식으로 ‘이노플렉스’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산시 측은 “이노플렉스에는 수심 20m 천혜조건과 어우러진 유화테크노밸리, 자동차산업단지, 중공업단지, 공원녹지, 위락·주거단지 등을 조성한다”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8조원대의 생산 및 고용 유발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개발이 지지부진하다 현재 한국서부발전이 가로림만에 조력발전소 건설사업을 추진 중이다. 가로림조력발전소 건설계획에 따르면 발전소는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와 태안군 이원면 내리 사이 가로림만 바다 위에 2㎞ 방조제를 쌓고 설비용량 520㎿(26㎿ 20기), 연간 발전량 950GWh 규모로 건설된다. 총사업비 1조22억원과 연인원 130만명이 투입되고 저수지 면적 96㎢에 총저수량 6억5000만㎥ 규모로 완공될 경우 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소가 된다. 서부발전 측은 정부 신재생에너지보급정책에 기여하는 한편 해양종합관광단지 개발가치도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한 예로 프랑스 랑스조력단지, 캐나다 아나폴리스, 중국 지앙시아 발전소 같은 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환경단체 반발이 만만치 않다. 지역 환경단체들은 방조제 건설에 따른 갯벌 훼손과 생태계 파괴 우려 등을 제기하고 나섰다. 가로림만이 ‘천혜의 갯벌’이라 발전소가 건립되면 갯벌 훼손을 막을 수 없다는 것. 서부발전은 환경 훼손을 최소화해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방조제 수문을 12문에서 16문으로 늘리고, 수차 및 수문 개폐조절 등 운영방법 개선을 통해 갯벌 면적 감소를 최소화하겠다는 것. 서부발전 측은 “갯벌 보존가치도 중요하지만 발전소 건설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수면 어업 활성화, 관광수요 증가 등 긍정적인 효과가 크다”고 밝혔다. 만약 박 전 대표가 가로림만프로젝트를 추진할 경우 가로림만 일대에 조력발전소를 건립하거나 국내 대기업, 글로벌기업 유치를 통해 세종시와 시너지효과를 낼 가능성이 높다. 실제 2008년 당시 박근혜 대표 대선 공약을 보면 산업단지 회생 프로젝트가 포함돼 있다. 정종관 충남발전연구원 박사는 “박 전 대통령이 가로림만프로젝트를 추진할 당시와 지금은 여건이 많이 달라진 게 사실”이라면서도 “주민들 입장에서는 그동안 교통이 불편했던 외진 지역을 대규모 단지로 개발한다는 데 대해 기대심리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미 서해안 일대에 평택항, 새만금 등이 대규모로 개발 중이라 ‘중복 개발’ 우려도 나온다. 양재모 한양사이버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조수간만 차가 커서 조력발전은 추진할 수 있겠지만 위치상 상업시설 설치가 쉽지 않고 경쟁지역도 많다는 게 문제”라며 “충청표를 의식하더라도 본격적으로 개발에 나서긴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본다. 일단 박근혜 전 대표 측은 가로림만프로젝트를 추진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국가미래연구원에서 국토·부동산·해안·교통연구를 맡고 있는 전준수 서강대 교수는 “아직까지 가로림만프로젝트를 연구하고 있진 않다”고 답했다. [김경민 기자 kmkim@mk.co.kr]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591호(11.01.26일자) 기사입니다]







세종시 원안 확정으로

서산으로 기업덜이 마니 몰려 오고 있습니다



제 2 의 울산으로 변모하고 있는
서산 아파트 시장을
주목 할 필요가 있습니다


황해 경제 자유구역,
한화 서산 테크노 밸리 상반기 아파트 분양 스타트,
현대건설 서산 바이오 웰빙 특구,
세계 최대 가로림만 조력 발전소 건설 시동,
이노플랙스 혁신도시 건설,
해양 수산 복합 단지 건설,
자동차 부품 산업단지 조성,
석유 화학 클러스터 조성,
대산항 및 간월도 개발,
서령고,서일고,서산여고 명문고 도약,
서해선 및 안흥항 연결 철도 건설,
제 2 서해안 고속도로,
대전~당진 고속도로 개통 등

개발 호재가 이어 지는
서산시 아파트 시장 상승 흐름이
심상치 않습니다.

그동안 미분양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서
바닥을 치고 상승 하기 시작한 데다


세종시 원안확정으로 개발 기대감에

매물이 품귀현상을 보이며
매매고 전세고 물건이 귀한 상황 입니다.

수도권 가격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 덜이

당진-서산 산업단지로 수요가 몰리며
한동안 태풍이 몰아부칠 기세 입니다.

서산 코아루,한라 비발디,현진 에버빌,
한성 필하우스,롯데 캐슬 등

서산 시내 새아파트 가격이 호가가 급등하며
최근들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히려, 당진은 계속 아파트 공급이 이어 졌지만
서산은 최근 5 년 동안 공급이 전혀 없어

향후 3 년 동안도 공급 부족 현상으로
가격 상승이 게속 될 것이라는 전망 입니다.

서해안 시대 대중국 교역 중심도시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미래 가치가 높고
개발 재료가 풍부하며

최소의 금액으로 투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매력 있는 서산 아파트를 주목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특히, 서울 소재 인서울 대학 입학율이
서울에 왠만한 고교 보다 우수한
서령고,서일고,서산여고가 명문고로 급부상하면서
인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 일견
제2 의 울산으로 변화하고 있는
서산 경제 구역에 한번 구경 가셔서
하루가 다르게 변화 하고 있는
서산 지역 아파트 시장을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생동하는 서산시,
호반 의 도시 서산 너무 살기 좋습니다.


이제는 지방 유망 산업단지 아파트가
수도권 아파트 보다 오히려
메리트 있는 재화가 될 것 같습니다









서산시가 은근이 인구도 늘고 기업들도 몰려 오고

개발호재가 심심하면 터지는 것이

진짤루 제 2 의 울산이 되려나 봅니다..........



서산 테크노 밸리,

대산항 개발,

현대건설 서산 바이오 웰빙 특구 기업도시 건설,


가로림만 조력 발전소 건설 및 이노플랙스 신도시 건설,


자동차 부품 전문 산업단지 건설,


서해선 철도 서산 연장선 건설,

개발재료가 속속 발표되는

서산시에 관심을 가져 보세요




서산시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올해 정부 예산안에

대산항 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 건립 관련

사업비 411억원이 반영돼


내년으로 예정된

국제여객선 취항계획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반영된 대산항 개발 사업비는

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 건립비용 240억원,


대산항 진입도로 사업비 96억원,

서측 준설토 투기장 사업비 55억원 등으로

2020년까지 계획된 제3차 항만기본계획 관련

사업들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이다.




이로써 서산 대산항은

대중국 국제여객 정기항로 개설과

컨테이너 물류허브항 역할을 하는데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서산 대산항과 중국 용안항 국제여객 정기항로는


20세기 부산-포항-울산을 잇는


동해안시대에서





21세기 인천-서산·당진-목포(환서해경제권)를 연결하는

서해안시대로 변화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세종시, 내포신도시 및

서산시가 명실상부한



서해안권 주요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 대산항 국제선 취항 파란불


여객부두·터미널 건립 사업비 411억 국회 통과








서산 코아루 아파트에서 서령고 구간이

그동안 비좁아 승용차가 서로 교행하는 데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에 확장 공사를 한다고 하네요..............


서산 서령고,서일고,서산여고가 서울 의 웬만한 고등학교 보담

스카이대 마니 들어 가는 거 다 아시져.............


오창 신도시두 청원고,양청고가 이번에 서울대 수십명씩 입학 시키믄서

완전 치맛바람이 보통이 아니라구 하네요.........


수시모집에서 농어촌 학생,특정분야 우수자등

특별전형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두 허지만

지방에 우수한 샘들이 대거 서산 과 오창에 모이고

우수한 학원들도 모이고

교육청에서두 정책적으로 밀어 준다고 부동산에서 말하더라구요.........


이젠 지방 고등학교 라구 우습게 깔 봤다간 완전 새 되겠드라구요


암튼 충남 서산 의 서령고 서일고,충북 오창 의 양청고,청원고 주목하세요



서산 서령고 - 코아루 아파트 구간 도로확장 에 관한

중도일보 소식 참고 하세요



서산시는 상습 교통정체 구역인

동문동 서령 고등학교에서 코아루 아파트까지

600m 구간에 대한 도로 확장 공사를 시행한다고 25 일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동문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때 폭이 좁게 개설된 이 구간은

인근에 대단위 아파트가들어서면서교통량이 급증,상습 교통체증과 함께

추락사고의 위험이 상존해왔습니다.

다음달 착공 올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랍니다.


공사가 완료되면 인근 학교 통학여건 개선과 함께

병목현상으로 인한 교통정체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봅니다




한국의 새 중심 충청]

이완섭 서산시장


대산항을 바탕으로 동북아 물류 허브의 꿈 키워갈 것


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3-04-28 20:41



세종시 출범과 충남 도청 의 내포 신도시 이전등

호재가 이어지면서 충남 서북부,

그 중에서도 서산이 환황해권 의 중심도시로 비상하고 있다.



서산시(시장 이완섭·사진)는

이런 호재를 바탕으로 서산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

동북아의 물류 허브로 만들어가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산의 강점은


수도권과 불과 1시간대 거리에 위치한 ‘접근성’이다.


우리나라의 석유화학산업을 이끌면서


국가경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대산석유화학단지를 비롯,


서산 일대 곳곳에는 300여개의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이 중 매출이 50억원을 넘는 기업만 100개 이상이다.



서산시는 지난해에만 25개 기업을 새로 유치,

150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또 한국의 포스코(5000억원 규모)는 물론

프랑스의 토탈사(1조9800억원 규모),

영국의 쉘사(3300억원 규모) 등

국내외 기업과 잇따라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서산시는 특히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고의 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업체인

현대위아(주)와 60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위아는 서산일반산업단지 내 41만9326㎡ 부지에

자동차 부품 공장을 신설하기 위해


2015년까지 1차로 6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2020년까지 투자규모는 무려 2조원에 이른다.



서산시는 공장이 완공되는 2015년에


1000여명의 고용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매년 5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예상된다고 시는 밝혔다.



이완섭 시장은 2020년까지 수조원의 투자와

5000여명의 새로운 고용이 창출될 것이라며


여기에 최대 50여개의 협력사와

연관기업이 입주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상당히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서산은 대산항을 바탕으로

동북아 물류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




충청권 유일의 국가관리 항만인 대산항은

중국과 339㎞의 거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대중국 무역의 전초기지이자


세종시, 내포신도시 등 개발 수요에 따른

충청권 국제관문으로서의 역할을 키워갈 것으로 전망된다.




서산 대산항과 중국 산둥성 룽청(榮成)시를 잇는 항로는

우리나라에서 중국을 오가는 뱃길 중

가장 짧아 5시간이면 중국에 닿을 수 있다.



서산시는 대산항에서 국제여객선을 이용해

중국을 오갈 경우 다른 교통수단의 승객과 화물을

대거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산시는 2008년 6월 중국 룽청시와

국제여객선 정기항로 개설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대산항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시는 올해 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 건립비용 240억원을 포함한

411억원의 국비를 확보, 대산항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산시는 부두와 터미널 시설을 완공한 뒤


내년 상반기에 중국으로 가는 국제여객선을

취항시킨다는 계획을 짜놓고 있다.




물동량 기준으로

전국 31개 무역항 중 6위 규모인 대산항에서


중국을 오가는 국제여객선까지 운항할 경우


이 항구는 화물과 여객이 공존하는


국제무역항으로 도약하게 될 것으로 서산시는 내다보고 있다.




서산시는 중국 쪽의 관광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관광호텔을 건립하고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15년까지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의

특급관광호텔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본격적인 서해안 시대의 시작과 함께

대중국 무역이 국가의 전략산업으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구심점이


국토의 동남축에서 서북축, 특히 서산쪽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


서산시 개발 호재 총정리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서산

생동하는 서산 ,호반 의 도시 서산 미래 가치 가 보입니다.

-한화 서산 테크노 폴리스 개발 조성중 .
-현대 건설 태안 기업 도시 건설,
-충남 도청 이전지 인접
-행정 도시 개발 수혜 권역( 세종 특별시 )
-현대건설 서산 레저 바이오 웰빙 특구 개발 확정.
( 현대 서산 기업도시,박근헤 정부 인허가 하기로)
-대규모 자동차 산업 부품 단지 조성중.
(기아 자동차,현대 모비스,동희 오토,현대 파워텍)
-석유 화학,정유 산업 메카
( 에스 오일, 삼성 석유화학, 현대 오일뱅크 ,롯데유화등)
-이노플랙스 가로림만 혁신도시 건설 확정( 현대건설 )
-세계 최대규모 가로림만 조력 발전소 건설
-내포 문화권 개발
-신 레저벨트 추진
-호반 도시 조성
-서산 예천 지구 개발
-대산항 개발 본격화 및 현대 오일 뱅크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간월도 관광 개발 본격화
-당진 과 함께 충남 서북부 지역을 집중 육성( 현대 타운 )
-평택-당진-서산 산업 벨트 대중국 수출 전진 기지 집중 육성)
-서산 디즈니 랜드 조성. 방송 제작 쎈타
-민항기 취항 추진.
-서해선 철도 건설 확정 (안산 야목- 홍성 화양).
-제 2 서해안 고속도로 추가 건설.
-당진-서산 현대 기업도시 벨트 조성( 특목고,종합병원 추가건립).
-서산 서령고,서일고,서산여고 스카이대 진학율 명문학군 도약 .
-롯데마트 이외에 이마트, 홈플러스등 할인점 지속 입점 추진.
-서산 지역 의과 대학 설립 추진. ( 한서대등)
-대전-당진 고속도로 대산항 연장 강력 추진.



**가로림만 조력 발전소 건설이 이번에는 진짤루 추진될 분위기네여


박정희 대통령 의 숙원사업 이었던 가로림만 프로젝트 라는 점,

정부가 전력 사업 게획에 포함한 점,

200 만 고용창출이 되는 것이 환경영향 평가 보다 우선하고

환경 평가도 상당부분 보완 했다는 점이

박근혜 정부가 가로림만에 중대 성과를 낼 욕심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로림만은 조력발전소 건설을 기폭제로

서산시가 계획하고 있는

가로림만 이노플랙스 혁신도시 건설이 주 타켓입니다


가로림만을 중심으로한 울산 만한 임해 산업도시가 개발 되는 것이져


대중국 교역 석유화학-자동차 산업 의 중심지가 될 것 입니다


이달 중 결정될 가로림만 조력 발전소 건설

제2 경부 고속도로 건설 못지 않게

박근헤 정부 임기 중 작품으로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박근헤 정부 측근 참모덜 의 건투를 빌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간접 자본 투자 항목으로 매우 기대 됩니다


가로림만 조력 발전소 건설로 서산 지역의 무궁한 성장을 기대합니다


30 여 년 지난 가로림만 조력 발전소 건설 사업 급속도 진척


정부가 제 6 차 전력 수급 계획에 가로림만 조력 발전소를 포함한 이후,

건설사업 추진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제6차 전력 수급 기본계획에 포함, 사업추진 가속도 붙어

이달 말 환경 영향 평가서 네번째 제출, 주민동의 급선무

　

지난 1980 년 최초 계획이 수립된 이후,

30 여 년이 지나도록 추진되지 못한

가로림만 조력 발전소 건설사업이 올해에는 진행될 수 있을까.


이 건설사업은 충남 태안군 이원면과 서산시 대산읍 사이의

바다를 2km 길이의 방조제로 이어 발전소로 짓는 게 골자다.

올해 정부의 제6차 전력수급계획에 포함되면서

급속도로 진척되는 분위기다.

　

8월 환경부 승인 여부 결정될 듯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가로림조력발전㈜는

이달 말까지 환경부에 환경영향평가서를 제출한다.

환경영향평가서는 건설사업 추진이 생태계에 미칠 영향과

이에 따른 보완책을 담고 있다.



지난 2010년 초안을 제출한 이후 네번째다.

그동안 환경부는 평가서 미흡을 이유로 계속해서 반려했지만

이번에는 승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환경부가 환경영향평가서를 검토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3개월.

8월까지는 승인 여부가 결정되는 셈이다.


승인이 되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최종적으로 인ㆍ허가를 결정하게 된다.

가로림조력발전은 10월까지 인ㆍ허가를 받으면

연말에 구체적인 발주계획을 마련하는 게 목표다.



가로림조력발전 관계자는

환경영향평가에서는 수문을 기존 12개에서 16개로 늘리고,

소형 통선문을 설치하는 등 환경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제6차 전력수급계획에 포함된 이상,

기약 없이 머뭇거릴 여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제까지 국내서 조력발전소가 건설된 사례는

2011년 완공된 시화방조제 조력발전소(대우건설 시공)가 전부다.


가로림만 조력발전소가 건설된다면 제2호가 된다.

설비용량은 520MW로, 원자력발전소 1기(1000MW)의 절반 정도다.

　

시화호 사례 따라 주민갈등 해소 우선

그러나 환경단체, 해당지역 어민들의 반대는 여전히 거세다.



실제로 지난달 충남 서산시청에서는 한국YMCA 주최로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사업에

찬성 또는 반대하는 측이 함께 모인 가운데 공개 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반대 측은 가로림만 일대 46개 어촌계 중

건설에 찬성하는 어촌계는 5곳에 불과하다며,

가로림만 바다를 막으면

앞으로 주꾸미, 꽃게 등 수산물을 먹기 힘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찬성 측은

시화방조제 조력발전소의 사례를 본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업 초기 주민들의 반대가 거셌지만,

지금은 지역 명소로 변해 막대한 관광 수입을 올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토론회에 참석했던 가로림조력발전 관계자는

환경영향평가서 승인 등 절차적인 문제도 중요하지만

이 같은 갈등을 봉합하는 게 필수라고 본다며

향후 지속적인 토론회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

건설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가로림조력발전 측은 총 1조22억원을 투입하는

이 건설사업으로 인해 건설기간 동안

매년 200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재생에너지 비중 제고에 조력 필수

건설업계도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사업의 향방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조력의 경우 건설사들이 주축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2007년 11월 설립된 가로림조력발전 역시

한국전력의 발전 자회사인 서부발전과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주축이 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하지만 시화방조제 조력발전소가 준공된 이후,

구체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차기 프로젝트는 없었다.



인천만, 아산만에서 계획됐던 다른 조력발전소 건설사업은

주민 반대와 환경영향평가서 미흡 등을 이유로 무기한 연기됐다.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현재 신재생에너지 설비 건설사업 가운데

건설업계가 선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게 조력이라며

향후 국내 총 에너지 사용량에서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여가기 위해서는

발전용량이 큰 조력발전소 건설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한편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설사업이 애초 논의된 것은

30여 년 전이다.


1980년 정부는 경제장관회의에서 가로림만을 조력발전

후보지로 결정했다.


그러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개념과 필요성이 부족한 상황서,

논의가 계속 이뤄지지 않고 있다가

2007년 가로림조력발전 설립을 이후로 구체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