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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지는 언급이 필요 없을만큼 좋다는 뜻으로 이해 하셔도 됩니다.
22평 25평은 4인가족 기준으로 좁은듯하나 미래가치를 생각하면 그 정도는 참고 견딜만 하실겁니다. 다른 단지 10평대 생각하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저도 돈이 여유가 있다면 2단지 25평사서 살면서 소형의무비율 신경 안써가며 편안히 살고 싶습니다.
소형의무비율이 왜 중요한지는 바로 알으셔야 합니다.
흔히 우리는 재건축의 기본이 지분이라고 말하지만 그 원리를 순식간에 뒤집어 버리는 결과를 가져 오기에 악법중에 상악법 소형의무를 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분이 여의도 땅덩이러만하게 가지고 있어도 소형의무안에 들어가면 최대 33평밖에 배정 받지 못합니다.
웃기는 일이지요
원래 소형의무비율은 재개발 단지에서 재개발을 시행하면 원주민은 다 쫓겨나고 외지인이 살게되어 재개발의 의미가 없어져 원주민의 정착을 돕기 위해 고안된 제도이지 조합원이 거의 100%살게 된는 재건축과는 제도의 취지 자체가 무색한것입니다.
"악법타도 소형의무 타도"
왜 1,3,4단지가 자주 언급 되는지는 참여정부들어 재건축에 관한 규제를 보면 모든 규제가 1단지 15평을 겨누고 있기 때문입니다.
뭐 1단지를 겨누고 한것은 아니겠지만 결과적으로 최대의 피해자는 1단지 입니다.
10.29 9.5조치 8,31.3,30 등 30번에 가까운 조치중에 다른 단지(정확히 말해 1단지는16평이상 3,4단지는 15평이상)는 반사이익을 한번이라도 본적이 있지만 1단지 15평은 그 모든 규제를 온몸으로 받았습니다.
그 결과 지분이 제일 크고 단지도 제일 크지만 현규제하에서 절반이 소형에 들어 간다고 가격이 이지경이 된것입니다.
개포단지는 어디를 봐도 다 좋습니다.
특히 2단지가 현재 제일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