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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 글에서 주장하고 싶은 것은 죽전 중앙공원 개선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죽전의 중앙공원은 꽃메마을과 죽현마을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는 토지공사에서 무슨 의미로 중앙이라는 말을 사용했는지는 잘 모릅니다. 대규모 신도시의 중앙공원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이유로 사용됐다면 실망감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안합니다.

1. 중앙공원을 인근 배수지 공원과 그 시이의 야산을 하나로 묶어 약 4만평 하나의 공원으로 만든다.
2. 야산의 등산로(현재1개)를 더 만들어 3개정도의 등산로를 확보한다.
3. 현재 연못형태로 되어 있는 친수공간을 현재의 중앙공원 경사를 활용하여 물이 흐르는 친수공간으로 한다.
4. 중앙공원이 등산로의 경로가 아닌 정지하여 이야기 나누고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더 많은 수목과 휴식 공간을 마련한다.

토지공사로서는 그다지 힘든 일이 아닐 것으로 판단됩니다. 저의 꿈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주민들의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