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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에서 벗어나.. 나의 집을 가지고 싶은 30대 가장입니다..
여러 경로를 통해 광명의 앞날이 화창할것이다라는 전제하에..
철산동에 있는 도덕파크타운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요..
저는 거주목적과 투자목적을 거의 반반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찍어논 아파튼데.. 몇개월간 보니까.. 시세변동을 별로
없는것 같더군요.. 2억2천~2억5천정도..
주변을 보니.. 재건축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고(물론 시끄럽긴
하겠지만..) 들어서면.. 나름 상가(대형마트 등)도 생길 가능성
도 있을것 같고.. 재건축 아파트 분양가가 높고.. 소형평수의
인기도 등을 봤을때.. 제법 오를것 같긴 한데..
반대로.. 새아파트들이 들어서면.. 도덕파크같은 7~8년 되어가는
아파트는 오히려 가격이 주춤할 수 있을 것 같기도해서 고민입니다..
광명의 앞길은 밝은것 같지만.. 특정 아파트들은 어떻게 될지 몰라
이렇게 여쭈어 봅니다..
새아파트들이 들어서는 가운데.. 지금의 도덕파크타운정도면..
향후 오름세 등으로 봤을때.. 거주 및 투자가치가 있을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