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블루밍도 400세대 이상되는데 아무도 글을 안올리는군요. 입주예정일까지 한참 남아서 그런가요? 아님 몰라서 그런가요?
저는 가야에만 20년 살았고, 지금도 벽산블루밍 근처에서 사는데 참 살기 좋은것 같습니다. 평지에 위치해있고, 교통편도 지하철이랑 버스정류소, 택시 모두 코앞에 있고, 홈플러스,백병원 등 편의시설 넘 가깝고, 가야초등교,개성중,가야여중,가야고,동의대 등 애들 학교도 정말 가깝고...게다가 모든 아파트에서 주장하는 부산중심 서면까지 정말 5분거리에 있고 등등등. 아~ 숨차다.
요즘 아파트 다그런지 모르지만 지상에 차가 없고 분수대가 있는 공원아파트로 만든다고 하고, 서면쪽 야경이 눈에 확 들어오는 분위기있는 아파트가 될거라해서 참 기대가 큽니다.
조금 흠이라면 근처에 철길이 있다는건데 철길옆 현대아파트에 살아본 결과 잘 모르겠더라구요. 글구 철길옆인데도 현대아파트 시세 한번 보세요. 꽤 오래 되었는데도 32평이 1억6천까지도 하잖아요.
교통과 위치 등을 생각하면 살아도 괜찮고 전세도 잘나가고... 그래서
혹시 2006년 초에 이사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요즘처럼 프리미엄없을때 미리 잡아놓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중도금도 무이자거든요)
혹시 오해하실까봐 그러는데 벽산블루밍 주변이 모두 아파트단지라 세대수 적다고 걱정하실 필요 없답니다. 글구 벽산이 원래 구조는 잘빠졌다고 다들 그러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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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04/15 | 조회 2098 
철길 아래로 지하차도가 생깁니다.
부산진구 당감동 신주공아파트 아이들과 살기에 어떤지?...
철길 아래로 지하차도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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