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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자들은

기존가치가 사라지는 것이 아까워

더큰 효용가치를 상실하므로 찬성한다

안양의 세수가 오히려 증가하므로 복지에 더신경쓸수 있다

땅값만 수천억짜리이고, 인근의 벤처벨리가 형성되 있는 곳에

더큰 지원을 위한 호텔 및 기타 부대시설이 증가하여 시너지가 있다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밀어붙이자

대충이런 논리인것 같고

반대자들은

멀쩡한 걸 왜 때려 부시고

100층짜리 호화 시청을 만드냐?

그돈 세금으로 하는것 아니냐?

그럴돈 있으면, 복지에 투자해라...

대충 이런 논리인것 같읍니다..

두 논리 모두 맞는 말인데

민간업자가 자기돈 들여 안양시 복지예산 줄것 같진 않습니다 ^^

뭔가 이익이 생겨야 세금을 낼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공간적으로 안양시청 작다고 생각한 적 없고

주차장도 널널하더군요~~

오히려 크다 생각드는데

안양시가 그걸 몰라 때려 부시고 초호화 100층짜리 무개념

시청을 올리려고 밀어 붙이는 몰상식을 행한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지금의 시대는 누가 챙겨주길 바라는 시기가 아니라

내껀 내가 챙기는 시대 아닙니까?

늘 말하듯, 안양시가 시의 생존을 위해 이런 생각 자체를 했다는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넋 놓고 멍때리는 것 보단 미래 생존을 위해

뭐라도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드는 것은 왜일까요?

반대도 찬성도 논리적으로 틀린 것은 없읍니다

다만 다른 것 뿐입니다..

안양의 문제는 안양시와 시민의 미래를 위해

피상적인 아닌 깊숙히 논의 되어야 하는 문제가 안닌가 싶네요

연일 안양시청문제로 언론의 안양때리기가

과연 안양을 위한 건지

그저 호화로운 시청만의 피상적인 문제로 비취어지는 것이

아타깝습니다.

안양의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으로 보여져서

기사 보고 짠~~하던데~~~

다른 관점은 그저 아방궁 만드는 것으로 비춰 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