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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자동차를 이용해봐서

영등포부근이라면 자동차는 목감을 경유해서 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은 것 같은데요.
6시에 나오면 위치에 따라 30~40분 정도 걸립니다.
현재는 동서로(제3경인이라죠)가 공사중에 있으니까 물왕저수지 옆길을 이용해야 하는데요. 국도에 1차선이지만 아침에는 차가 없어서 보통 50키로 정도의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목감IC 까지 가서 고속도로를 타면 그시간이면 어려움 없이 금새 갈 수 있습니다.
수년내 동서로가 전부 완공되면 5~10분은 단축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중교통으로 영등포 방향 버스도 있지만, 출퇴근시간에는 이용해 보지 못했고,

전철은 버스로 부천까지 30분 정도 걸려 가시면 영등포까지는 2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소사-원시선에서 하중동은 보류됐다는 건 아시는 것 같고,
어차피 생긴다고 해도 2010년 전에 완공되긴 힘들 것 같네요.

어렵겠지만 길게 20년정도 장기적으로 본다면, 신안산선이 생긴다면 자동차 출퇴근시간으로 전철을 이용할 수 있을 것도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