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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부뱅에서 그동안 좌파 집권 10년으로 아직도 사회주의이념에 사로잡혀 오늘도 내일도 부동산 제자리찾기에 극렬반대와 폭락을 좋아 하는 불쌍하신분들 말입니다
아무리 그러셔도 부동산 악법은 제자리를 찾게 되어 있습니다

대국민공약이자 지금 실용정부의 주체인 자본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주의로의 귀환이기 때문입니다

대표적 좌파정부인 지난 노정권이 그랬듯이 지금의 MB정부도 마찬가집니다

지난 노정권때도 뭐 좋아서 국민들이 그런 악법을 하게 내버려 두었다고 보십니까?
정권을 잡았으면 그정권의 정치철학이 있는겁니다

좋던 싫던 5년은 그 정권의 철학에 맞춰서 지낼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노정권의 정책과 철학이 좋았으면 지금의 정부가 탄생할수가 없는일이지요

아닙니까?

지난 노정권과 지금의 MB정부는 전혀 다른 정치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 부뱅에서도 비록 부동산에 관해 의견을 달리하는 분들도 있지만 부동산을 이념으로 대립하면 이견보다 더 무서운 전혀 다른 적대적이 된다는겁니다

하지만 생각이 다른것은 때로는 서로에게 도움이 될수 있지만 이념이 다른것은 결코 화합이 쉽지 않다는걸 여기서만에서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이념의 대립은 무섭고 화합과 공존은 불가능하지 않을까.생각도 해봅니다
이렇게 만든 사람 참 나쁜사람이죠?

부동산되돌기기(양도세,종부세.대출규제..완화를 이제 이렇게 칭하겠습니다)..
이건..지금정부의 대국민약속이고 정치철학입니다
좌파이념과 포퓰리즘으로 아무리 선동하고 그래봐야 이젠 더 속을 국민들이 아니라는겁니다

5년간 많이 속고 당해보지 않았던가요?

서민을 위한정치..깨끗한정치를 내세우고.그걸로 부자때리다 5년보내고..중산층 다 무너뜨리지 않았나요?
지금 매 해마다 고용불안과 실직으로 50만명의 자영업자가 새로 생겨나고 그중 42만명이 3-6개월만에 도산을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뭐 남은 8만명도 지금 오늘 내일..입니다만.
고용은 없고 실직은 늘고..

역대정부중 가장 많은 세금(부동산세)걷으면서(역대정부중 세금최다)나라빚은 단기간(5년)(건국해서-김대중정부때보다 지난 5년간이 나라빚 더 많음)그걸로 뭐한건지...

앞으로 여기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얘기가 좀 다른곳으로 흘렀지만..
아무튼 부동산악법(양도세.종부세.대출규제)중 2개는 제자리를 찾고 이제 1개만 남았군요
종부세가 처리되고나면 아마 바로 이어서 남은 대출규제 악법이 제자리를 찾게 될것입니다
특히 지금 이 악법으로 중견건설업체 1400 여개가 부도났다고 합니다
당연한거 아닙니까?
6억넘는 분양가면 대출도 안나오고..당연히 미분양 나죠..
또 집있는 분들은 분양받을때 제약도 많고 대출규제는 더 심하고..
집 살사람 있겠습니까?

참내.어이가 상실해서리..
아니..자본주의사회에서 어느정도 가수요가 있어야 집도 사고 분양도 되고 그러는거 아닙니까?
돈 있는 사람들이 다주택자인데 그사람들 못사게 하면 누가 삽니까?
좀 다른 방향이지만 1가구1주택..이것도 문제 많은 악법이란 것입니다
대출규제악법을 제자리로 돌리면서 다주택문제도 아마 다뤄지게 될것입니다

아직도 좌파이념에 사로잡혀 오늘도 내일도 악법부동산을 찬양하며 부동산 폭락을 주장하시는 분들..
폭락 주장하시면서 시간 보내지시 말고 세상 돌아가는거부터 좀 배우세요
머지않아 자본주의 사장의 기능을 공부하게 될것입니다

부동산과 집값이 정상화,할성화가되면 시장의 힘과 시장의 판단에 또한번 고개를 숙이시게 될것입니다

아마 그렇게되면 현 정부가 지양하는 시장주의하에선 님들의 모습을 볼수가 없을거 같군요..

아..아니군요..
집값이 정점을 이루면 그땐 또 집값거품이라고 입에 거품을 물고 다시 나타나시겠군요..
뭐..좋으나 미우나 만나야 고운정 미운정이라도 들겠죠?

그나저나 우리가 지난 5년간 마음 고생한거..
이제 님들이 그럴거 생각하면 그심정 오죽할까,,생각하면서도..
위로의 말을 드린다면..

자본주의의 장점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모쪼록 주어진 기회 놓치지 마시고 다음에는 다른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