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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도에 살다가 현재 외부에 거주하는 대의원으로 게시판을 자주보게 되는데 아래 몇분은 상가사람으로 형편없는 주장을 내세워 주민들을 현혹시키는 것 같아 답변드립니다..

처음 추진할때 상가와 무슨 약정을 해야한다?
같은번지 같은단지내에서 재건축을 추진하는데.. 상가도 똑같은 한동으로 본다면 무슨 약정? 그렇다면 각 101동 102동 등 동별 대표와도 약정을 해야하나?
말이되는 소리를 해여죠 아래 전문이라는분 보자하니 상가대표신것 같은데 참고하세요..


현 추진위원은 2003년 정식으로 공고를 거쳐 조합원 총회에서 임원과 추진위원30명으로 선출되어 구청에 등록하고 운영되어 오다가 추진위원을 십분의일 백명이하로 도정법이 개정되어 2004년초 소식지와 각게시판 공고를 거쳐 추가 추진위원을 선출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우리아파트는 세대가 750명이므로 75명에 상가 몫으로 4명을 하기로 하고 79명으로 당시 대의원총회에서 결의하고 주민서면동의서를 거쳐 지금까지 합법적으로 운영하고있습니다.


당시법으로 각동별 골고루 추진위원을 선출하게되어있지만 전체 주민 삼분의2동의로 추진위원회 설립을 할수있게되어있으며 당시 우리아파트는 상가포함해서 90% 동의로 총회에서 결의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후에도 추가본선을 공고한것으로앎)

그런데 조합에서 상가몰래 추진했다 소가웃을일이죠..
몇년동안 재건축으로 얼마나 시끄러웠는데 추진위원하고싶으면 소식지나 공고했을때 등록하면되지...

윗분말을 확인코자 조합에 문의하니 작년 조합설립을 위한 보완동의서를 거둘때도 상가 소식지를 통해 상가대표라는 직책은 법적으로 아무런 법적근거가 없고 한단지내에 2개의 추진위가 있을시 법적 처벌을 받으므로 상가회의에서 대표를 선출 추진위원으로 등록해서 상가권익을 위해 활동하도록 독려했으며,
또한 상가소식지를 통해 추진위원등록신청서까지 첨부해서 발송하였다고 합니다...

상가대표 여러분 이제와서 시시콜콜 변명하고그런얘기하면 뭐합니까?
이제 그런 구태하고 어떻게해서든지 조합을 흔들어 사업을 지연시키려해도 우리 주민들은 속지않습니다.
조합원간 분란과 갈등을 일으켜 이득을 챙기려 마세요
우린 주변 재건축에서 조합원간 다툼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주변단지를 많이 보아왔습니다..
거기에 속을 주민은 이제 아무도없습니다

지금은 인터냇발달로 모든 주민이 재건축에 박사입니다
단순히 아파트 조합원입장에서 1:1재건축에 5평늘어나고 주민부담으로 재건축하는데 상가또한 뭐 얼마나 이익이 있습니까
상가도 용적률 증가만큼 더지은들 상가건축비나 건지겠습니까?
정그러시면 용적률 가져온부분 돌려줄테니 알아서 하시고 아파트만 재건축에 동의해주시던가

이것도저것도아니면서 발목을 잡고있으면서.. 추진위원 물러나라 어쩌고 ... 더이상 선량한 주민과 조합에 피해그만주고 상가대표들 비대위로 계속 남지말고 ...

추진위원으로 정식 등록해서 내부에서 협상하고 활동하세요. 아무자격도없는 이상한 브로커 내세워 물흐리지말고 사실 서로 잘될수있었는데 윤모씨라는 사람이 들어와 아파트주민들과 선량한 상가소유자들을 현혹하고 허황된 조건을 내세워 상가사람들 잔뜩 기대만 부풀려 놓은 그 윤이라는 사람 정말 나쁜사람입니다..

아파트 조합원들은 지금 주시하고있습니다.
이쯤에서 상가대표들은 조합을 더이상 헐뜯지 말고 조합과 빨리 협상을 진전시켜 더이상 상호 감정의골을 깊게하지말고 이쯤에서 동의가 된다면 서로 용서하고 단지내상가로서 아파트 주민들은 전폭적인 상가활성화에 기여할겁니다.

그러나 계속 재건축을 지연시키고 동의서를 빌미로 협박을 한다면 우리 주민들은 지금은 물론이고 재건축후에도 작금의 사태를 잊지안고 기억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