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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지 정비구역 공람과 3단지,고덕시영과 저나름대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4단지인경우 기부채납 12.74%에, 정비계획용적율 226%(기부채납이 많을수록 정비계획용적율은 올라감),리모델링 쉬운구조에대한 인센티브5% 더해서 231%에 대해서는 시프트 적용안받고, 최고용적율250%에 대한 차이18~19%에 대해 50%시프트 공급되어 최고용적율249.83%,시프트9.18%로 조합이 가질수 있는 용적율은 240.65%입니다. 이를 기부채납 고려하면(예를 들어 10000평이 있을때 기부채납 12.74% 하면 8726평이남고 240.65% 곱하면 약21000평되어 용적율은 210%입니다), 실제로 조합원이 땅지분 10평당 21평 지을수 있습니다.

반면 3단지인경우 저희 단지와 비슷하게 기부채납되고 정비계획용적율도225.9%입니다. 저희단지와 비교하면 차이가 없는데, 사업설명회에서는 시프트가 7.13%로 저희단지보다 2% 적습니다. 우리단지보다 조합이가질수 있는 용적율이2% 더많게 되겠죠.

이를 돈으로계산해보면 약1%로, 저희조합지분에 대한가격이 2000억 정도라면 약20억이 되겠네요.
역으로 생각해서 3단지같이 정비계획을 한다면 약20억 이익이 되게 정비계획을 지정 할수도 있다고 생각 됩니다.

시영인 경우는 저희 단지 보다 기부채납이9.45%로 3%이상 적지만, 실제로 시프트는 11%밖에 되지않습니다. 저희단지와 같이 정비계획을 한다면 시프트가 약14~15%정도가 될거 같은데요(저 나름대로 계산해보았음).
고덕시영은 기부채납고려해 조합이 가질수있는 용적율은216% 로, 저희단지보다 6% 더많습니다. 이를 금액으로 계산하면 약가구당 150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것 같네요.(단지마다 기부채납이 틀린것은 어쩔수 없지만 시프트 비중이 타단지보다 4단지가 왜 높은지 알수가 없네요. 아시는분은 꼭 가르쳐 주시면 감사해요)

물론 서울시에서 정비계획 용적율이 정해지지않은 상태에서 애기를 하는게 이상하지만 우리단지가 타단지와 비교해 처음부터 손해보고 가는 느낌이들어 이글을 올려보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라면 아시는분은 정정글 오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