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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도 올렸습니다만...

오늘 이데일리에 정부관계자가 거주요건 철폐할
수도 있다 했네요. 당연합니다. 규제를 없애야지
자꾸 양산해서야 되겠습니까?

1가구 1주택자가 무슨 투기를 한다고 3년 살아야
면세해줍니까. 서울에 집사서 몇달 살다가 대전에 전근가서
전세살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저의 경웁니다)

서울 다시와서 살다 팔면 된다구요? 사람이 살다가
어떤 (집 팔) 일이 생길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국토부 간부는 9/1 거주요건 발표날 아침까지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하고(한국경제에 (재정부 발표 땜에)"정말 미치겠다'고
썼더군요)

기획재정부는 국토부 분양권 전매제한 해제 조치가
물거품이 되도록 뒤통수 치고..참 한심합니다. 세금 아깝네요.
한 정부에서 무슨 짓들인지 원...파주동탄 등 분양 받으신
분들 3년 걸려 집짓고 3년 거주해야하면 6년 돈 묶이고요

더우기 돈이 없어 전세 끼고 샀다가 열심히 저축하여
전세 내보내고 내 집마련을 한다거나, 서울에는 분양하는
집이 많이 없으니까 일단 지방에 분양받았다가 몇년 후
팔고 서울에 집을 마련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분들 실거주 안했다고 다 투기꾼인가요?

1가구1주택은 제발 좀 살게 놔둡시다.
(2채,3채 있으신 분들은 미압합니다만 제가 못가져봐서
잘 모르겠어요).
이상한 규제 만들어서 국민 괴롭히지 맙시다. 또 촛불듭니다.

정부는 거주요건 규제 없애시고요.
기획재정부는 세금으로 월급받으면서..정신 좀 차리시고요.

한나라당, 민주당 서울 신도시 거주요건 없애겠다는
공약, 당론 지키시고요. 요즘 국민들 많이 어렵습니다.